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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위원회 공식 출범 ▶빅데이터로 지역 간 생활SOC 불균형 해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04.30 18:25
  • 수정 : 2024.04.26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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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위원회 공식 출범 ▶빅데이터로 지역 간 생활SOC 불균형 해소

▶공론화위원회 공식 출범
시민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 광명시 공론화위원회! 
현안시책을 추진하고 공공정책을 수립할 이들의 시작, 지금 볼까요?
광명시 민관협치기구 위원, 외부전문가 및 시민사회 활동가 등 
10인으로 구성된 광명시 공론화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를 위원장으로, 
청년위원회 조해성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는데요.
이 날 위원회는 첫 공론화 안건으로 광명시장이 요청한 
‘광명시 평생학습 장학금 지급 방식의 건’과 
‘광명역세권 양지마을 교차로 보행육교 설치의 건’이었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광명시와 시민들이 필요하다고 제기하는 사항에 대한 
구체적 기획과 집행, 합의 및 결정사항을 시정협치협의회를 통해 
시장에게 제출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시는 이번에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반목과 갈등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지역현안 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하는 공동의 노력을 함께 펼칠 계획입니다.     
[시 자치분권과 02-2680-2039]
    

▶빅데이터로 지역 간 생활SOC 불균형 해소

‘생활SOC’란 학교·어린이집·공원·도서관 등 
시민의 편익과 안전을 증진하는 각종 시설을 지칭하는 말인데요.
광명시가 지난 21일 ‘빅데이터 활용모델 개발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해 정책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생활SOC 시설 관련 
경기도 및 광명시 내부 데이터와 민간 정보 등의 데이터를 융합하고, 
18개 동을 대상으로 생활SOC 역량을 분석하는 빅데이터 활용모델을 개발했는데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철산3동·소하2동·하안1동의 역량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철산1동·광명1동·하안4동의 역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부족한 지역에 필요한 시설의 공급을 늘리거나 
우수한 지역과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 모델은 2021년 경기도 전역 확산 과제로 선정돼 
보다 개선된 시스템으로 구축될 계획이며, 
실제 주민 수요조사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지역별 취약시설 발굴과 
새로 공급되는 시설의 적정 입지를 결정하는 
객관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시 정책기획과   02-2680-2277]


광명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소중한 창업 일거리를 마련했습니다.
시는 광명동굴과 안양천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분을 
모집할 예정인데요. 
신청자격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으로 
광명시 청년, 코로나19로 인한 폐업자, 식품조리자격증소지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됩니다.
광명시는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인데요
시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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