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상뉴스

▶GH와 맞손, 광명·소하동 원도심 균형 발전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06.11 14:40
  • 수정 : 2021.07.12 16: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H와 맞손, 광명·소하동 원도심 균형 발전

광명시가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긴밀한 협력으로 
광명동, 소하동 원도심 균형발전을 추진합니다.
지난 8일 ‘광명시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추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 열렸습니다. 
광명시는 광명동 뉴타운 해제지역과 소하동 원도심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및 행정지원을, 
GH는 원도심 지역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 제시와 정비사업 추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원을 맡기로 했는데요.
시는 정부의 2·4부동산대책 발표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뉴타운해제지역 내 주민들의 지속적인 개발요구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민원을 폭넓게 수용하고, 
현재 소하동에서 활발히 진행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포함한 
소규모정비사업 관리계획을 수립해 균형적으로 발전할 계획입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이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가 중간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고, 
더불어 향후 신도시와 기존 도심이 어우러지는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도시재생과  02-2680-6977]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가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서명운동을 9월까지 집중 운영 합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4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제2경인선이 포함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해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기정사실로 한 것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인데요.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서명운동은 연중 지속해서 전개되며 
9월까지 집중 서명 기간으로 정해 철산역을 시작으로 통행이 잦은 
광명사거리역, 하안사거리 등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명운동 참여는 길거리 서명운동 외에도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서명부가 비치되어 있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대위가 각종 사회단체·시민단체를 직접 방문해 
구로차량기지 이전 문제점 홍보와 서명부 징구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받은 서명부는 향후 국토교통부, KDI, 국회 등에 제출해 
광명시와 광명시민의 결사 반대의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시민 공론장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시민의 힘으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인데요.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과 숙의 과정을 통해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광명시 평생학습장학금을 누구에게, 얼마를 지급할 것인지 
함께 논의할 시민공론단 80명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공론장은 6월 26일 소하중학교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공론은 패널발표와 함께 2차례에 걸친 토론과 숙의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장학금 지급방안을 결정하게 되며 
공론장에서 결정된 사항은 시정협치협의회를 통해 
시장에게 권고하게 됩니다. 
평생학습장학금에 대한 시민의 소중한 의견,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