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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발전소 첫발 내딛다 ▶소하도서관 ‘나눔서가’ 개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06.25 10:55
  • 수정 : 2021.07.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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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가상발전소 첫발 내딛다 ▶소하도서관 ‘나눔서가’ 개소

▶가상발전소 첫발 내딛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 지난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했습니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방안’ 공모사업을 
광명에서 진행할 주체로, 공공부지와 유휴 옥상에 발전소를 운영하고 
각 발전소를 ‘공유플랫폼’을 통해 연결하는 가상발전소 사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공유플랫폼’이란 곳곳에 흩어진 태양광 발전설비와 수요를 
가상으로 통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서비스를 의미하는데요.
그동안 태양광 사업을 하고 싶어도 자본이 부족하거나 
설치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한계가 있던 전·월세, 아파트 거주자들도 
이번 사업을 통해 펀드형식으로 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나눌 수 있게 됐습니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 전형근 이사장은 “이 사업은 초기 설비투자부터, 
발전사업 수익, 옥상 임대 수익이 광명시민조합원의 자금에서 시작해 
조합원의 이익을 거쳐 시민 에너지복지기금으로 선순환될 수 있다며 
시민의 조합원 참여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 기후에너지과  02-2680-0963]


▶소하도서관 ‘나눔서가’ 개소
이웃과 도서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나눔서가가 
광명시 소하도서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나눔서가는 자발적으로 도서를 기증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곳으로 
소하도서관 1층 녹색쉼터에 조성됐는데요. 
나눔서가에는 신간과 기증 도서 1,000여 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별도의 대출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고요.
개인 소장도서와 나눔서가 비치 도서를 1:1로 교환하고, 
교환하지 않더라도 다 읽은 책은 자유롭게 기증할 수 있습니다. 
시는 나눔서가에 신간도서를 지속해서 추가해 
시민 간 도서교환과 기증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소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광명시 관계자는 “‘책 읽는 도시’를 만들고 싶어 공공도서관을 늘리고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의 공간에서 지혜를 얻고 행복한 삶의 공동체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소하도서관   02-2680-0904]


지면으로만 볼 수 있었던 광명시 시정소식지인 ‘광명소식’을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광명소식은 광명시의 주요사업, 일자리, 문화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는 시정소식지로, 
매월 2회 둘째, 넷째 수요일 지면으로 발행해 
공공기관, 아파트에 배부하고 원하는 시민에게는 우편으로 배송하고 있는데요. 
시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광명소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23일부터 모바일 광명소식을 발행하며, 
카카오톡 채널에서 ‘광명시청’을 추가하면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에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답니다. 
앞으로 알찬 시정 소식과 함께 이벤트, 설문조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니까요, 많이 추가해 주세요!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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