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종합 대책 수립, TF팀 구성해 폭염피해 최소화 총력

- 실내·외 무더위 쉼터 170개소 운영, 그늘막 64개 설치, 살수차 운영 등 폭염피해 예방

- 1,246명 재난도우미 운영, 폭염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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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폭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을 보호하고자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9월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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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건설현장지원반, 농어업인지원반 4개반으로 TF팀을 구성하고 부서별 폭염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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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폭염 시 시민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실내 무더위쉼터 146개소(동 행정복지센터 17개소, 경로당 116개소, 복지관 6개소, 기타 7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24개소(교량 하부 9개소, 파고라 4개소, 정자 8개소, 공원 3개소)의 야외 무더위 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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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 위 폭염대피 그늘막 64개소를 설치했으며 살수차 3대를 수시 운영해 폭염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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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 통장, 노인 돌보미,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246명를 운영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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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는 거동이 불편해 무더위쉼터 이용이 힘든 폭염 취약계층 1,340명에게 쿨매트(죽부인) 등 냉방물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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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노숙인 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해 각종 위험에 노출된 노숙인을 보호하고 각종 건설현장 노동자 안전관리와 농작물 피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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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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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께서는 폭염 정보와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을 확인하고 폭염특보 시 야외활동 자제, 양산 쓰기, 무더위쉼터 이용,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실천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