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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R구역 공공재개발’, 2천560호 주택 공급 ▶폭염 대응 종합대책 가동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07.23 18:07
  • 수정 : 2021.07.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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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R구역 공공재개발’, 2천560호 주택 공급
공공재개발은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장기 정체된 
재개발사업을 공공기관이 시행사로 참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인데요.
광명시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경기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광명7R구역’이 선정됐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공모에 신청한 10개 구역을 대상으로 
사업성 검토, 지자체 협의, 지정요건, 공공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광명7R구역을 비롯해 최종 후보지 4개 구역을 선정했는데요. 
시는 광명7R구역 주민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이르면 올해 말까지 공공재개발 예정구역을 지정하고, 
2023년 상반기 중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율을 확보해 
정비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공재개발을 통해 광명7R구역에는 
2천560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고요.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물량의 절반은 공공임대 등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지역 내 주거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 도시재생과  02-2680-2907]


▶폭염 대응 종합대책 가동
광명시가 폭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을 보호하고자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9월까지 운영합니다.
시는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건설현장지원반, 농어업인지원반 4개 반으로 TF팀을 구성하고 
부서별 폭염 대응 체계를 구축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는데요.
폭염 시 시민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실내 무더위쉼터 146개소와 야외 무더위 쉼터 24개소를 운영하고,
주요 도로 위 폭염 대피용 그늘막 64개소와 
살수차 3대를 수시 운영해 폭염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더불어 자율방재단, 통장, 노인 돌보미,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246명를 운영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온열 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시 안전총괄과  02-2680-2974]


광명시가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바로대출서비스는 공공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지 않은 희망도서를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보다 원하는 도서를 더 쉽고 빠르게 대출해 볼 수 있는데요.
광명시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요.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승인 문자를 받아 
회원증을 지참하고 3일 이내 서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바로대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동네서점은 
▲중앙서적, ▲꿈꾸는별책방, ▲인하서적, ▲크로앙스문고, 
▲서광문고, ▲일지서적, ▲시현문고&교재, ▲동문고, ▲부광서적 
총 9곳으로 시는 앞으로 동네서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시민이 더욱더 쉽고 편하게 희망도서를 받아 볼 수 있고, 
온라인 판매에 밀려 침체한 동네서점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는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독서를 통해 코로나 블루도 극복은 물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이용해 주세요.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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