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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광명시민 원탁토론회’ 10월 개최 ▶‘아동보호팀 신설’로 안전망 강화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08.13 11:28
  • 수정 : 2021.08.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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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광명시민 원탁토론회’ 10월 개최

광명시가 오는 10월 16일 민선 7기 네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시민에게 밀접한 정책을 세부적으로 토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시민이 이끌어가는 성공적인 원탁토론회 운영을 위해 
지난 5일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는데요. 
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작한 원탁토론회가 벌써 4년 차에 접어들었다.“며 
”그동안 토론을 통해 집단지성을 키운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시민과 함께 일하는 대표도시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담아 
더 나은 광명시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과 2020년 원탁토론회에서 시민이 제안한 52개 사업에 대해
157억 7천만 원 예산을 반영한 광명시는 
9월까지 토론회 의제를 선정하고 
토론참여자 5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원탁토론회 운영 방식과 참여 인원, 장소 등을 정할 계획입니다. 

[시 정책기획과  02-2680-2059]

 

▶‘아동보호팀 신설’로 안전망 강화
2019년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해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광명시가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보호 안전망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시는 아동학대의 선제적 예방과 
피해 아동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했으며, 
8월 인사에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추가 배치했습니다.
앞으로는 아동학대신고 긴급전화를 24시간 운영해 
즉시 신고 체계를 구축하고 
신고 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경찰과 동행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게 될 텐데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신고접수와 현장조사, 피해아동 분리, 학대판단 등을 
이제는 아동보호팀이 직접 수행해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더욱더 촘촘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시 여성가족과  02-2680-6908]


광명도서관 4층에 있는 디지털도서관이 ‘시민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디지털도서관은 131석의 규모로 
컴퓨터, DVD 관람, 위성방송 청취 등의 좌석으로 운영됐으나, 
이용자 트렌드의 변화로 이용률이 저조해,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해 시설개선, 옥상 방수 및 친환경쿨루프 시공, 블라인드를 교체했는데요.
이번 시설개선 공사를 통해 컴퓨터 30석, 노트북 10석, 
가족석을 포함한 DVD관람 8석이 생겼고요. 
유휴 공간에는 넓고 쾌적한 문화교실, 독서모임, 악기연주 등을 할 수 있는 동아리실 2개, 
4인 이하 소규모 그룹활동을 할 수 있는 그룹협업석 3석이 조성됐습니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현재 전체 좌석의 50%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리 모임과 강좌 등은 줌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동아리 모임 신청 등은 광명도서관으로 문의해 주세요.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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