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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기후의병대’ 발대식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09.10 13:33
  • 수정 : 2021.09.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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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클리 광명입니다. 


▶ ‘1.5℃ 기후의병대’ 발대식

광명시가 지구 온도 상승을 막는 ‘1.5℃ 기후의병대’를 조직해 
지난 4일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1.5℃ 기후의병대’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단을 통칭하는데요.

시는 이들 중 기후의병 양성 교육 커리큘럼을 이수한 시민을 
‘1.5℃ 기후의병장’으로 위촉해 
이들과 기후위기 의식 함양 활동과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9명의 시민 대표는 
‘함께 그린 광명 쿨루프 사업’ 기후변화 교육을 이수한 시민들로,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게 돼 
‘1.5℃ 기후의병대’로서 앞으로 기후행동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광명시는 향후 시민들의 ‘1.5℃ 기후의병대’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고요. 

또한, 기업·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내에서 지킬 수 있는 
기후행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해 
활동 범위를 더욱 넓힐 계획입니다.
[시 기후에너지과  02-2680-6215]


▶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광명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치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긍정적 치매안심문화 조성과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치매극복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광명시는 2013년 치매관리센터 문을 열고 
2018년 국가책임제의 시행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로 확대 운영해 왔고요.
이후 광명동 시민증진센터 쉼터를 추가 개설해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농장주가 안심센터로 찾아오는 산림·농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면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은방울 꽃 가족 자조 모임을 비대면으로 운영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 건강생활과  02-2680-5498]


좋은 제품은 저렴하게 구입하고 식재료업체도 돕는 
일석이조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행사인데요.

판매 물품은 광명시 관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로 
친환경 무농약 쌀, 국내산 김치 10종, 수산물 14종, 
비유전자변형 가공품 24종입니다. 

이 물품들은 광명시와 MOU를 체결하였거나 
공동구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의 물품으로 
잔류농약과 방사능, 중금속, 첨가물 등 안전성 검사를 마친 안전한 제품인데요.

물품 구매를 원하는 경우 광명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네이버밴드 ‘광명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게시판에서 
업체별 물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문은 각 업체의 주문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주문해주세요.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업체도 돕고, 
우수한 광명시 학교급식 식재료를 저렴하게 사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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