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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역사의 메카”, 국내 첫 국립소방박물관 ▶ ‘코리아세일페스타’로 지역경제 살리기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11.05 11:41
  • 수정 : 2021.1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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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클리 광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건립되는 소방박물관이 광명에 생기는 거, 
아시나요?

지나버린 과거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미래의 첨단기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국립소방박물관 준비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광명시가 소방청과 LH공사광명시흥사업부와 함께 
국립소방박물관 부지 현장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국립소방박물관은 광명시가 소방청과 공동으로 광명동 일원에 
4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000㎡ 규모로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인데요.

2018년 최적합지로 광명동 부지가 선정된 이후, 소방청과 함께 
공동묘지 정리와 지장물보상, 부지매입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소방박물관이 건립되면 정부 기관과 지방정부간 으뜸 협약 사례로 
평가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립되는 국립소방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소방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설과 소방산업 전문기술과 정보를 제공할 
소방역사의 매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 안전총괄과 02-2680-2384]

 

광명시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지역 화폐 발행 한도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시는 코세페 기간 동안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10% 혜택 지원과 함께 
월 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소상공인 공공배달서비스 앱인 ‘배달특급’은 
배달수수료 할인과 경품 행사를, 
광명전통시장 온라인배달서비스 앱인 ‘놀장’은 
배달수수료와 요금 할인행사를 진행하고요.

이외에도 철산2동 상가번영회 37개소 상가와 
광명2동 뉴타운골목상점 상인회 36개소 상가에서도 할인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지원이 시민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따뜻한 소비로 경제 선순환의 코세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 기업지원과  02-2680-6833]

 

단계적 일상회복이 첫 단계가 시작됐습니다.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볼까요?

이제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풀려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고, 
유흥·체육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있어야 출입할 수 있고요.

집회·행사는 접종자 구분 없이 99명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접종 완료자만 참여하면 499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종교활동은 미접종자를 포함해 수용 인원의 50%까지 가능하고, 
접종 완료자만 참여한다면 인원에 제한 두지 않게 변했습니다.

앞으로 일상회복은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이뤄지는데요.
방역 상황이 안정적이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일상으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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