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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시예방접종센터, 시민 안전 지켜내 ▶인권조례 제정 10주년 기념 ‘인권심포지엄’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11.26 11:15
  • 수정 : 2021.12.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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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예방접종센터, 시민 안전 지켜내 


239일간 시민의 건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광명시예방접종센터가 239일만의 운영을 종료합니다.
광명시가 전국평균보다 높은 백신접종률을 보였던 비결은 
바로 광명시 예방접종센터였습니다.
지난 11월 19일, 광명시 전체 인구 29만4458명의 83.1%인 
24만4827명이 1차 접종을, 79.2%인 23만3240명이 접종을 완료했고,
더불어 3.5%인 1만209명이 추가접종까지 마쳤는데요.
이는 코로나19 4차 유행이란 어려움에도 하루 90여 명의 인력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239일의 운영기간 동안 백신접종에 참여한 
의료진, 공공일자리,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은 총 381명으로 
이들 덕분에 8만6,092명의 시민이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광명시예방접종센터가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백신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으니,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분께서는 참고 바랍니다.
[시 예방접종추진단 02-2680-0959]


▶인권조례 제정 10주년 기념 ‘인권심포지엄’
        
광명시는 2011년 「광명시인권조례」 제정 후 
2012년 3월 제1기 광명시민인권위원회를 구성하고 
2012년 4월 광명시민인권센터를 개소했으며 
현재 ‘제2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5기 시민인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 23일, 광명시민인권센터가 
광명시 인권조례 제정 10년을 맞이해  인권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인권심포지엄에서는 주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주택 건설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광명시의 특성을 살려 
인간다운 주거를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서로 머리를 맞대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자리는 인권으로서의 주거권과 주거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재개발이 이루어지는 현지 시민의 이야기도 듣고, 
미래형 마을공동체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의 정책 제안이 이루어지는 자리였습니다.
[시 감사담당관  02-2680-6370]


민선7기 네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원탁토론회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중 
사전 신청을 한 시민이 참석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499명 이하의 인원이 참여하는데요.
이번 토론회는 시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했는데요. 
8가지 주요 사안은 
▲생활편의시설 ▲청년 ▲착한 경제 기업 ▲문화도시 
▲1인 가구 복지정책 ▲방과 후 다 함께 돌봄센터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격차 ▲시민 환경 교육 등입니다. 
시는 주제별 원탁을 마련하고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해 
시민의 의견을 끌어내고 
토론회에서 최종 선정된 사업은 부서 검토를 거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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