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 도시 광명, 글로벌 문화수도 조성 박차 ▶행복마을관리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MC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클리 광명입니다.
▶새로운 미래 도시 광명, 글로벌 문화수도 조성 박차
광명시가 새로운 미래를 위해 대규모 개발 사업과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으로 ‘수도권 서남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넘어 ‘글로벌 문화수도’를 만드는데 집중합니다.
시는 수도권 서남부 산업지도를 바꿀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2조 4000억 원을 투입하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2024년까지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내동 일원 약 74만 평에 융복합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을 만드는 사업으로,
2조 5,0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와
4만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광명·시흥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 제일 큰 규모인데요.
여의도 면적의 4.3배의 규모로 약 7만 445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교육, 일자리, 문화가 어우러진 스마트 명품도시, 친환경 녹색도시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는 이곳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K-콘텐츠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LH, 국토부와 협의해 글로벌 문화수도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 도심까지 20분 안에 갈 수 있는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망도 구축됩니다.
신도시 내 남북 도시철도를 건설해 지하철 1·2·7호선, 신안산선,
제2경인선, 월곶판교선, GTX-B노선과 환승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고, 수색~광명 고속철도까지 연결하는 계획이 완성되면
광명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가 될 전망입니다.
[시 홍보담당관 02-2680-2139]
▶행복마을관리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광명시는 유연하고 능동적인 공공서비스 확산을 위해
행복마을관리소를 광명동 전역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광명시 구도심 주민들에게 각종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자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광명3동과 5동, 7동에서 안전 순찰, 결식 위기 어르신 도시락 배달, 생활 방역 등 공공복지 서비스를 지원해 왔는데요.
드디어 올해, 서비스 대상 지역을 전체 광명동으로 확대합니다.
서비스 지역 확대와 함께 올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 문화강좌와
어르신 웰빙 프로그램, 다문화·1인 가구 대상 힐링데이,
독서 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지역 특색 사업을 진행할 계획인데요.
행복마을 관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기타 이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시 자치분권과 02-2680-6082]
광명시는 청년 일자리도 창출하고
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청년창업 푸드트럭 존을 2019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올해 푸드트럭을 운영할 창업자를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광명시 거주자로 신청일 현재
만 18세부터 만 39세 미만의 광명시 청년 또는 코로나19로 폐업 신고한 사업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됩니다.
사업 신청은 영업 신고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사회적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고요.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됩니다.
올해는 안양천 햇무리 광장에 2대, 광명동굴 빛의 광장 앞에 3대 등 총 5대의 푸드트럭 존을 운영할 예정이고요.
운영일시는 안양천은 3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광명동굴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18시까지입니다.
[사회적경제과 02-2680-6221]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