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을 확대 추진합니다!

시는 작년 위생등급제 음식점을 목표보다 50개소를 더 지정해 총 83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KTX 광명역사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역점, 이케아 광명역점을 우선 구역으로 선정해 미 지정된 41개 업소를 위생등급제 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배달음식점도 14개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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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3월까지 위생등급제 지정 컨설팅 용역 업체를 선정하고 컨설팅 비용을 70%까지 지원하여 신속히 위생등급제를 지정받을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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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은 위생 점수 80점 이상을 받은 프랜차이즈 커피숍이나 제과점 등으로, 점수에 따라 ‘좋음’(별 하나), ‘우수’(별 둘), ‘매우 우수’(별 셋) 인증서를 받게 됩니다. 광명시는 ‘매우우수’ 등급이 전체 업소의 84%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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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등급제로 지정되면 물품(칼, 도마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광명시 누리집(gm.go.kr)에 지정 업소 명단을 홍보하며, 위생 점검이 2년 동안 면제됩니다.(단, 민원접수로 영업 정지된 경우 등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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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재료 구입비, 제세 공과금, 종사자 인건비 등 운영자금으로 3천만 원의 융자도 해줍니다.

영업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 광명시지부 ☎02-2205-5844에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