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4년까지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동 일원 245만㎡(약 74만 평)에 조성하는 융복합 첨단산업 거점입니다.
이중 49만 3천㎡(약 15만 평)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지식기반 서비스업과
첨단 제조업 등 미래 유망산업, 기계·자동차부품 등 지역 기반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며,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제2·3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하고 약 2km 내에 광명역이 있어 광역교통여건이 좋고,
2025년 신안산선 학온역(가칭)이 생기면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 산업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4차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기업 유치와
기업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