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움, 함께 이겨내요!
먼저 폐업 위기에 직면한 여행업체가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체 당 100만 원의 경영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신청은 5월 18일까지 관련 서류를 문화관광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먼저 폐업 위기에 직면한 여행업체가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체 당 100만 원의 경영지원금을 지급하는데요.
신청은 5월 18일까지 관련 서류를 문화관광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또 생계 위기에 직면해 있는 특수고용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의 생계 안정을 위해 1인당 50만 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을 5월 31일까지 지급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은 복지심의위원회를 거쳐
8명을 선정했는데요.
이들이게는 6개월간 총 천만여 원 규모의 특별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시는 앞으로도 힘든 상황에 계신 시민을 꼼꼼하게 살피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시 교육청소년과 02-2680-2502, 문화관광과 0706, 일자리창출과 2283]
▶임산부,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위한 ‘아이조아 붕붕카’
광명시가 광남새마을금고 복지재단과 함께
임산부와 24개월 이하 영유아가 병원과 관공서를 방문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아이조아 붕붕카를 운영합니다.
아이조아 붕붕카를 이용하면
전문 교육을 받은 전담기사와 임산부 전용벨트, 아동 카시트,
내부 비말 차단 칸막이가 설치된 전용차량을 집 앞에서 탑승해
병원, 관공서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데요.
아이조아 붕붕카 사업은 사전 예약 신청하면 되고요.
1인당 연 10회, 평일에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여성가족과 02-2680-6164]
얼마전 ‘어르신 야채클럽’ 개업식이 있었는데요.
광명시와 광명전통시장과 협업으로 생긴 이 일자리는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및 상인들을 위해
쪽파, 마늘, 도라지 등 잔손질이 많이 가는 야채를 다듬어 주고
소액의 수수료를 받아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어르신들의 채소 다듬는 노하우가
광명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밑거름이 된다고 하니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와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