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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복합충전소 준공...친환경차 시대 열다 ▶청년동, 실용음악 분야 청년 예술가들의 성장 돕는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2.05.13 17:30
  • 수정 : 2022.05.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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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복합충전소 준공...친환경차 시대 열다
 
광명시의 첫 번째 수소복합충전소가 기아 AutoLand 광명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4일부터 하이넷 광명소하 수소충전소와
현대자동차그룹 초고속 전기차충전소 E-PIT을 갖춘
‘광명시 1호 수소복합충전소’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하이넷 광명소하 수소충전소는 일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되며,
시간당 25kg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수소승용차와 수소트럭, 수소버스 모두 충전이 가능하고,
승용차의 경우 일 평균 60대(넥쏘 기준),
버스의 경우 일 평균 12대 이상 충전할 수 있으며,
수소판매가격은 kg 당 8,800원입니다.
시는 이와 함께 올해 총 30대의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2개월 이내에 출고가 가능한 차량에 한해 3,2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시 기후에너지과  02-2680-6455]

▶청년동, 실용음악 분야 청년 예술가들의 성장 돕는다

광명시 청년동이 지역 내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음악분야 프로그램인 ‘오픈더레코드’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합니다.
‘오픈더레코드’는 실용음악 분야의 청년들이 음원 제작부터
기획, 홍보, 유통에 이르는 뮤직 프로덕션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했는데요.
오는 5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뮤직 프로듀싱 ▲마케팅 ▲콘텐츠 제작(작곡, 작사, 편곡, 세션)
▲뮤직 프로듀싱(믹싱, 마스터링) ▲영상 콘텐츠 기획 ▲촬영 실습
▲콘텐츠 유통 및 포스트 프로덕션 등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사업 담당자는 “‘오픈더레코드’가 뮤지션을 꿈꾸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동이 예술가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공간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시 청년동 02-2680-9852]


요즘 다회용기를 활용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시민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입주 기업 에코도모와 손잡고
다회용기에 세제를 리필 판매하는 ‘리필 : 더 채움샵’을 선보였습니다.
‘리필 : 더 채움샵’은 누구나 빈 용기를 가져와서 필요한 만큼만
세제를 구매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매장인데요.
취급 품목은 세탁 세제, 주방 세제, 섬유 유연제 등 3종이며,
불필요한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친환경 세제 브랜드로만 구성했는데요.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개인 용기를 지참하고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화~일요일 10시~18시) 1층에 마련된 매장을 방문하면 됩니다.
개인 용기를 준비하지 못한 방문자는 매장에 마련된
재활용 플라스틱(PCR) 소재 다회용기를 1,000원에 구매하면 되고요.
오픈 기념으로 센터 공식 SNS의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이용 1회당 2,000 탄소포인트를 드리고요.
더불어 판매 수익 일부 기부까지 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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