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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행복한 도시, 어르신 복지 종합대책 ▶관내 건설 현장 관계자와 함께 재난?재해 철저히 대비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2.07.25 17:36
  • 수정 : 2022.07.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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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행복한 도시, 어르신 복지 종합대책

2022년 6월 기준, 광명시 65세이상 노인인구는 전체의 15%로 나타났고, 
2026년도에는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과연 광명시는 얼마나 짜임새 있게 노인종합대책을 진행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시는 2020년 11월부터 ‘광명시 노인위원회’를 운영해 
활발한 노인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문화·체육 오락 사업’, 
치매 예방 VR기기 도입, 홀몸 어르신 AI 돌봄로봇 ‘광명이’ 지원 등 
총 23건의 정책에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득도 창출하고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2022년 노인 일자리 사업 활동 지원 사업’에 예산 87억 원을 투입해 
31개 사업단에 2,27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도록 했는데요.
이로 인해 저소득층 노인 위주의 일자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지역 환경개선과 기후에너지 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돌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시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98명의 생활지원사와 
149개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고, 
쾌적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노후 물품교체와 시설 개보수도 꼼꼼히 챙기고 있는데요. 
더불어 조만간 소하동에 노인건강케어센터도 건립할 예정으로, 
어르신께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전망입니다.
[시 노인복지과  02-2680-2243]


▶관내 건설 현장 관계자와 함께 재난?재해 철저히 대비

광명시는 대규모 공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요.
광명시가 여름철 폭염·폭우,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건설 현장 관계자를 만났습니다.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안전 문화 확산과 건설 품질 향상을 위한 
관내 건설 현장 관계자와의 간담회가 열렸는데요. 
이날 간담회에는 ▲재개발?재건축 ▲광명시흥테크노벨리 
▲광명-서울 고속도로, 신안산선 사업을 비롯해 
시와 민간에서 추진 중인 공사 등 
26개 건설 현장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관내 전체 공사 현장 관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고, 
시민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재난 및 재해 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간담회에서는 중대 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법을 안내하고 
사고 사례를 공유한 뒤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만들어진 만큼 
안전조치 의무를 준수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
[시 주택과  02-2680-2360]


광명시가 또 전국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엔 ‘2022년도 상반기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최우수상입니다.
이번 수상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민관 협치로 만들어 온 ‘1.5℃ 기후의병’ 등 
선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온 광명시와 시민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인데요. 
특히,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공기업, 지방공기업, 
중앙부처 등과의 경쟁에서 수상해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시는 2018년 9월에 지방정부 최초로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하고, 
2020년에는 시민참여 중간 지원 조직인 기후에너지센터를 설립했는데요.
이후, 넷제로에너지카페, 그린모빌리티 친환경자동차 보급 지원, 
기후에너지 시민강사 양성, 10?10?10 소등 캠페인 등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힘써온 덕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시가 더욱 합심해 
기후위기 대응에 모범적인 지방정부로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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