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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잘 되고 있을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2.08.22 13:53
  • 수정 : 2022.08.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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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내린 집중호우에 많이 놀라셨죠?

이렇게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이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복구하는 것일 텐데요.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민관협력 수해복구 지원단’이랍니다.


광명시에는 다양한 민간단체가 있는데요.

그동안 큰일이 있을 때마다 시는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어려움을 극복해 왔습니다.

그래서 ‘민관협력 수해복구 지원단’은 
복구가 필요한 현장과 필요 인력을 조사해 
단체와 연결해주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쉽게 말해, 
어떤 곳에 청소나 정리 같은 일반적인 봉사활동이 필요한지,
어떤 곳에 전기시설 수리 같은 기술이 필요한지를 판단해 
인력을 투입하고 있는 거죠.

492여 개 민간단체로 구성되는 수해복구 지원단이 
민관협력 지원 시스템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답니다.

현재 수해복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커다란 문제는 관련 부서가 전문적으로 해결하고,
자원봉사센터와 협조해 최대한 많은 인력을 투입하고,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침수 지역을 방역 소독하는 등 
유기적으로 복구하고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 다시 비가 내릴지 모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작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현장에서 수해복구를 하고 계신 분들과
크고 작은 피해를 보신 분들께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코로나19도 여러분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듯이 
이번 수해도 시민여러분과 함께 극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
광클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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