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상뉴스

환경부에서 목감천 범람 대책을 마련했어요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2.09.08 15:58
  • 수정 : 2022.09.21 10: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호우 때, 많은 분이 목감천이 범람할까 봐 걱정하셨습니다.
목감천은 시흥시부터 시작해 광명시와 구로구를 지나 
안양천으로 합류하기 때문에 범람할 경우
100억 원의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드디어 환경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홍수조절 시설인 저류지!

저류지는 홍수 때 본류인 안양천 수위가 높아지면 
목감천 하천변 넓은 공간에 물을 일시 저장해 하천 범람을 방지하는데요.

김동연 경기도 지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광명을 방문했을 때도 이 저류지가 필요하다고 깊이 공감했었죠?

목감천 저류지를 조속히 설치하기를 바랐던 
많은 분의 뜻이 통했을까요. 

환경부가 지난 23일 목감천 저류지 사업을 포함한 
'도시침수 및 하천홍수 방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역주민이 집중호우에도 편히 지낼 수 있게 
이 사업이 조기에 완공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발표한 R1 저수지가 설치되면  
30년 빈도의 호우에 안전하고,

추후 R2·R3 저류지까지 추가로 설치되면 
100년 빈도의 호우에도 안전한 목감천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환경부의 결정, 광명시가 격하게 환영합니다!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
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