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실시한 조직개편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업무를 노인복지과에서 복지정책과로 이관하고, 시민들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광명시-동 행정복지센터-종합사회복지관이 적극 협력합니다.효율적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유순호 광명시 복지정책과장이 29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복지관이 더욱 더 앞장서 주시길 바라며, 광명시가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해 시정을 운영하는 만큼 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폭넓게 교류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특수사업을 발굴·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광명시는 민선7기 지방정부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2019년 시민참여와 자치분권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참다운 지방정부’를 만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 후 출범했던 시정혁신위원회 및 500인 원탁토론회 등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내용을 포함하여 조기에 확정한 민선7기 116개 공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광명시는 지난해 7월 민선7기 박승원 시장 취임 후 시민을 모든 시정의 중심에 두는 ‘시민참여 지방정부’의 기초를 든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정혁신위원회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제243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모두 같이 잘 사는 광명시를 위한 민선7기 시정 철학을 밝혔다. 이날 시정연설은 박 시장이 지난 7월 취임 후 처음 의회에서 시정철학을 말하는 자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 시장은 “민선7기는 시민이 자신의 삶터에서 주인으로 당당히 우뚝서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지역공동체 안에서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광명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천편일률적인 개발방식에 따라 광명시 고유색이 잊혀가고, 지역불균형으로 시민 양극화가 초래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은 2일 예정돼있던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태풍 대비 민생 현장안전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2일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할 계획이었으나 북상 중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이 지역에 미칠 것으로 예상되자 취임식 등 예정된 일정을 생략하기로 하고 지난 1일 곧바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하안배수펌프장 점검하는 등 비상업무에 돌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일 오전 7시 민생위험지역인 목감천을 점검하는 등 ‘시민 안전이 최우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현충탑 참배를 하고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