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목 부제목 제목 + 부제목 본문 기자이름 검색 다시시작! ‘2021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 지난해 2월, 코로나 19가 발생하여 경제적으로, 활동적으로 위축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어려운 와중에도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운동이 이루어져 소외된 계층의 시민들에게 254회의 큰 힘을 실어주며 뜨거운 성원으로 끝을 맺었다.작년에 광명시민들이 후원한 성금은 총 24억 2천여만원이며, 이중에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성금은 7억 8만천원 186건, 성품 2억 5천만원 68건, 총 10억 4백여만원 254건이었다. 광명시는 400여명의 1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고고챌린지-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고고챌린지 캠페인은 환경부에서 시작한 ‘탈플라스틱’ 운동으로 “플라스틱병 사용은 줄이고!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은 더하고!”라는 슬로건으로 페트병 분리배출 동참을 독려하는 운동이다.광명시는 지난 12월부터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올바른 분리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18일부터 지도 점검에 나섰으며 플라스틱 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투명 페트병을 별도 분리 배출하도록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 음식 배달 등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안착하면서 플라스틱·비닐·종이 등 포장재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환 도시재생 주민활동의 백과사전 ‘새터마을’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새터마을’“새터마을”은 일제강점기부터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서 형성된 ‘자연마을’이며 ‘새로운 터를 잡았다’하여 ‘새터’ 또는 ‘새터말’, ‘신기촌(新基村)마을’이라고 불렸다.1981년 광명시 개청이후 행정상 경계가 모호한 광명4동, 6동, 7동에 맞물려 흩어져 버렸지만, 새주소 명칭에는 여전히 ‘새터로’, ‘새터안로’로 그 역사가 남아 있다.이런 역사와 함께 새터마을은 2019년 경기도로부터 ‘광명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승인받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주민들에 의해 재탄생하고 있다. 새터마을 주민협의 직업상담에서 취업 후 관리까지~ Onestop서비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찾아서~ 광명시 오리로 366번길 6, 소하동 여성비전센터 건물 1층에 가면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자리하고 있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취업지원기관으로 직업 상담에서 직업교육,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먼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집단 상담 프로그램인 이 있다.새로일하기(새일) 기본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새일 심화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를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광명소식지 번역본 발행으로 다문화가족 광명시 소식 갈증 해소 광명시는 1월부터 광명시 시정소식지를 3개국 외국어로 번역해 발행을 시작했다.경기도 내에서 정기 간행물인 시정소식지를 외국어 번역본으로 발행한 것은 광명시가 최초다. 광명시에는 외국인 주민 11,775명 결혼이민자 1,086명 다문화 가족은 6,630(2019년 12월 현재)가정이 이주해 살고 있다.광명시 다문화가족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 베트남, 일본 국가 언어로 번역된 광명소식지를 우선 제공됨으로 다문화가족이 시민으로서 광명시에서 일어나는 뉴스나 정보의 알 권리를 언어의 장벽 없이 구독 할 수 있게 됐다. 광명소식지는 매월 2 시, 꽃, 쉼터가 있어 설레이는 동네, 철산4동으로 오세요~ 철산4동 주민자치회 주민세 환원사업 한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이 값지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네가 있다.철산동 고층 아파트 숲 사이로 가파른 언덕길을 타박타박 오르다보면 어느새 시간여행의 한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다. 어느 때 보다도 힘겨운 한해를 보냈던 고단한 문턱을 넘는 이들의 모습도 보이고 오래된 담장에 우거진 넝쿨의 모습도 보인다.가까운 시일 내에 재개발로 인해 사라질 모습이 아쉬운 동네, 철산4동 이다. 골목길 곳곳 세워진 손 글씨로 제작한 표지판과 소박한 그림에서는 아날로그식 감성이 물씬 풍긴다.이야기 간판 하나하나에 담긴 메시지는 따스하면서도 묵 신축년 주민자치회 선두주자, 광명7동 ▶광명시민이 뽑은 광명시 10대 뉴스 ‘주민자치회 출범’ 선정광명시의 5개 분야 26개의 주요 시정 뉴스 중 10개를 선정하는 광명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이에 1위로 선정된 ‘주민자치회 출범,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58.1%),2위 안양·목감천 시민공원 조성(49.3%), 3위코로나19 소상공인 민생안정자금(38.5%) 등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주민자치회 출범(주민총회)과 주민세 환원 마을 사업은 시민과 함께 일군 값진 성과라고 볼 수 있다."주민자치(住民自治)는 주민들 스스로가 자신들이 살아가고 있는 지역을 다스 시민의 실천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광명시 지난 2020년 7월 7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이 열렸다. 탄소중립이란?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상쇄되어 순(Net)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국내 지자체의 기후행동 의지를 결집해 상향식 탄소중립 노력을 확산하기 위해 발족했다. 120개 국가, 449개 도시, 995개 기업 등이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세계 지방정부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국내 지자체도 기후행동 강화에 앞장서기 위한 출발점이기도 하다.‘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참여한 지자체 매력적인 작품들에 빠지다. 평생학습 동아리 작품전시회 [매료되다] 2020년 광명시 평생학습 동아리 작품 전시회 개최 광명시는 1999년 3월 9일에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였습니다.이후 2020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전국 첫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며 평생학습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그 중 평생학습 동아리는 친구, 관심이 같은 시민, 배움과 재능을 나누는 시민 학습 동아리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집단 지성의 기본이 되는 작은 학습 공동체의 첫 시작인 평생학습 동아리는일정한 인원의 성인 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만나,정해진 주제에 대하여 학습과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생학습원에 소속 온택트로 집에서 만나는 세계요리, 집만세! 광명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2월18일, 큰 호응 속에 진행 되었던 ‘집에서 만나는 세계요리, 집만세‘ 온텍트 요리강좌가 끝을 맺었다.‘집에서 만나는 세계요리, 집만세‘는 광명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있는 요리강의실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강사가 요리 시연을 하면, 참가자는 집에서 화상을 통해 지구촌 곳곳의 요리를 배우고 맛보는 현장감 넘치는 음식문화 체험이며, 주민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광명시에 살고 있는 2,389가구, 6,607명(2018년 통계)의 결혼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공간 마음카페에서 마음 건강검진 받으세요!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음카페'를 아시나요?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상생활의 제약이 커지면서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이를 치유하고자 '광명시 마음카페'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이어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에 지난 12월 9일 개소했습니다.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정신건강증진(불안 및 초조, 무기력감과 우울감, 불면증 등), 아동·청소년(주의력이 결핍되고 산만한 아이, 과잉행동으로 친구들과 다투는 아이, 위축된 아이, 또래관계가 어려운 아이), 정 구도심 골목길 주차난,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해소! 소하동 개운어린이공원 지하,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광명시는 구도심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소하동 개운어린이공원 지하에 46면의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였습니다. 광명시 구도심 주택가에는 골목이 많아서 차량 통행이 어렵고 주변에 주차된 차 때문에 골목 운전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광명시는 소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주민의 불편을 덜어주었다고 합니다. 소하사거리 근처에 있는 개운어린이공원 지하에 조성된 “개운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을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2020년 11월 2일부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공영주차장 입구의 모습입니다.소하2동 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 광명사랑화폐 사용기 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에서 발행하고 광명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APP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하고 잔액을 관리할 수 있다. 발급대상은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를 갖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은 ‘경기지역화페 모바일 앱 -> 카드신청 -> 광명시 선택 -> 본인 인증 및 카드수령처 입력 -> 카드 수령 후 카드 등록’을 하면 광명시내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소상공이 업체 어디서나 사용할 수 광명, 친환경 그린모빌리티 시대를 꿈꾸다 ▶‘광명시민 기후위기 공감 토론회’를 열다.지난 12월5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기후위기에 공감하는 시민과 함께 ‘광명시민 기후위기대응 공감 토론회’가 열렸다.에너지 전환에는 시민참여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이다.이날 토론회에는 광명시장, 기후에너지과 직원들, 기후학생동아리, 광명자치대학 기후에너지학과 학생과 시민들까지 총 30여명 정도만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4개조로 나누어 토론회를 진행하다.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가 격상되어 방역과 안전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화상회의(줌)가 가능한 광명시 청소년 상담 센터 [부모 또래상담사 위촉식] 늘 가까이 있는 우리 동네 상담자 부모 또래상담사 지난 12월 8일, 광명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소장 박순덕)는 부모 또래상담자 위촉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아쉽지만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광명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관내 9-24세 자녀를 둔 광명시 청소년 부모를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부모 또래상담자 양성교육(기초 및 심화)을 실시하였습니다. 기초반은 초등, 중등, 고등 자녀를 둔 그룹으로 나누어 4-6명씩 나누어 받았으며 심화반은 총 15명의 부모들이 참여하여 전 과정을 끝까지 이수하였습니다. 부모 또래상담사란? 우리 동네 상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우리 동네 측정소는 어디? 겨울이 되면 계량기 동파, 낙상사고 등이 발생한다.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를 들으면 ‘이번에는 무사히 넘겨야 하는데!’하며 걱정이 앞선다. 겨울철 불청객은 추위만이 아니다. 계절적으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 매일 아침 스마트폰을 열어 미세먼지 수치를 보는 게 습관이 됐다.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광명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 12월10일은 세계인권선언일, 함께 인권도서 읽어요! 광명시에는 마땅히 누려야할 인권을 널리 알리고인권 사각지대를 발굴하기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시민인권센터"가 있습니다. 광명시민인권센터에서 12월, 시민여러분께 캠페인 하나를 제안드리는데요바로, 광명시민 1,210명 인권도서읽기 캠페인 입니다. 눈치빠르신 분은 벌써 아셨겠죠?숫자 1210 뜻하는 의미는 바로 세계인권선언일을 입니다.'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라는 의제를 전세계가 동의한 것이지요!1948년 12월10일 세계인권선언일, 올해로 72주년을 맞이한다고 합니다.올해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집에서 인권도서 한 광명시, 평생학습 장학금 지급 관련 토론회 개최 헌법 31조, '평생교육 받을 권리'를 중점으로.. ▶광명시민평생 학습장학금 지원 토론회를 열다.지금 광명시는 헌법 31조의 보편적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뜨겁게 공론(公論) 중에 있다.지난 11월 13일 금요일, 헌법 제31조를 근거로 보편적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한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가칭) 지급에 관한 시민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에는 광명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50인 이하의 소수의 인원과 검토 사례를 발표하는 광명시 평생학습원 하태화 원장,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강대중 교수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민 학습 참여 진흥 변종임 본부장이 함께 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돌아온 ‘목감천 물고기‘ ▶광명서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을 구석구석 돌아보다.“목감천과 학교옆길 벽이 허전하다! 골목길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다! 술 취한 사람이 많아서 위험하다.! 공사장이 많아서 멀리 돌아서 가거나 위험하다.! 보도블록이 울퉁불퉁해서 넘어질 위험이 있다. 골목길을 예쁘게 꾸몄으면 좋겠다. 더러운 벽에 그림을 그리면 좋겠다”작년 광명5동 마을을 둘러본 광명서초등학교 학생들의 말이다. ▶광명서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벽 변화를 이야기하다.지난 2019년 10월 너부대 청소년 도시재생학교를 통해 광명서초등학교 학생들이 광명5동 마을 구석구석을 장애인과 함께 웃는 복지정책 장애인과 함께 웃는 복지정책광명시 등록 장애인은 1만 3,627명으로, 전체 인구의 4.3%를 차지하고 있다.이와 관련, 광명시에서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마련, 장애인 맞춤형 생활 안정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내실화, 발달장애인 자조단체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장애인복지과 4개의 팀으로 구성하여 장애인 정책에 힘쓰다.광명시는 올해 1월 13일 조직개편으로 시 개청이후 처음으로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하였다.시는 장애인 복지과를 4개의 팀으로 구성하였는데 ▶생활보장팀은 수급권자 의료급여 사례관리, 신규수급자 집합교육, 맞춤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