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1일부터 10월31일까지 광명시의 다양한 매력 담은 블로그 포스팅 공모- 누구나 참여가능...총 상금215만원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공식블로그인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 개설 5주년을 맞아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1회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광명시의 관광명소, 문화, 교육 등 시와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광명시의 매력을 담아내고 공식블로그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대상은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유롭게 개인블로그에 포스팅해 이메일(ohsh71@korea.kr)로 신청하면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7년의 밤 저자인 정유정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21일 오전 두 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회에는 시민 130여 명이 참석했다.정유정 작가는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등의 저자로 출간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인기 있는 소설이 영화로 제작되는 등 이 시대 대표적인 여류 작가이다. 그는 이날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왜 인간본성의 어두움에 대해 말하는지, 그리고 소설 쓰는 이야기 등을 전하며 광명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독서의 달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평소 쉽게
광명시가 특화사업인 5060 싸이클링 프로젝트를 통해 수리된 자전거 40대를 13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5060 싸이클링 프로젝트’는 광명시 거주하는 5060세대 중 자전거 수리 경력자나 희망자를 선발, 철망산 주차장 내에 위치한 자전거 수리센터에서 버려지고 방치된 자전거나 기증받은 자전거를 수리하는 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들이 수리한 자전거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제공돼, 이 사업으로 자원재활용․일자리 창출․이웃 나눔 실천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
광명일자리센터 소속 안은선 직업상담사(40)가 경기도에서 선정한 2016년 8월의 베스트 상담사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이달의 상담사 배치 및 인증서를 수여받게 됐다.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이달의 베스트 상담사는 일자리센터의 취업률 제고 등에 공적이 탁월한 직업상담사를 월1∼2명을 선발해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전파, 직업상담사의 사기진작과 일자리 알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8월의 베스트 상담사로 선정된 안은선 상담사는 온화하고 너그러운 성품의 소유자로 2015년 1월부터 광명일자리센터에서 근무해왔다. 일자리 발굴에
30명 증원해 정원 84명에서 114명으로 늘려 광명시가 장기요양시설 부족을 해소하고 치매 등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에게 양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립노인요양센터를 리모델링해 정원을 증원하기로 했다. 21일 시는 하안동 보건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시립노인요양센터 1층(709㎡)을 효과적인 공간활용을 위해 리모델링해 입소정원을 현재 84명에서 30명을 증원한 114명으로 확충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상반기에 이미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고, 국비 4억5천5백만 원과 시비 7억3천9백만 원을 포함, 총사업비 11억
광명시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및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 계획 광명시는 시 아동복지사업 담당 공무원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복지관 등 아동사업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유니세프 아동 4대 권리를 중심으로 아동친화도시 강좌를 20일 열었다.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좌에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흥식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아동친화도시의 개념과 외국사례를 설명하고, 유니세프 아동 4대 권리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광명시의 교육·보건·복지·보육 등 아동사업을 추진하는 부서 관계자들이 나
광명시보건소의 100세건강생활지원센터(광명3동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삶을 위한 ‘그룹순환 운동교실’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대상은 시내 거주하는 만3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성인으로, 신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자 중 신규자를 우선 선발하고, 체지방률이 높거나 비만인 사람 순으로 참가자가 선정된다.운동교실은 12명씩 5개반으로 나누어 10월부터 주2회 또는 주3회씩, 6개의 운동기구를 활용한 순환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12주간 진행된다.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자로 구성된 전
광명시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덜어주고자 지난 5월23일부터 가입해 시행중인 자전거보험을 통해 15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8월 말까지 15명의 시민이 자전거 사고로 인한 보험금으로 총1천650만 원을 지급받았다. 15건(상해사고 14, 사망사고 1)의 사고 중 7건은 입원 위로금이 추가로 지급됐고, 3건은 광명시가 아닌 타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였지만 보험 혜택을 받았다.광명시에서 시행중인 자전거보험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시민(외국인 포함)이 가입되어 있고, 광명시뿐만 아니라 국외를 제외한
광명시는 최근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설치․운영되고 있는 불법 크레인 게임기를 전수 조사 후 집중 계도‧홍보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불법 크레인 게임기의 대부분이 인도나 도로 등 건물 밖에 설치되어 있어 각종 민원이 빗발 치고 있고, 일부 게임기에서는 여성속옷, 성인용품, 접이용 칼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있어 청소년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또 정당하게 등록한 사업주의 피해도 예상돼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것이다.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하면 크레인 게임기는 일반영업소 종
인천국제공항 외국인 환승객 월 수천 명 광명동굴 방문 예상 인천국제공항 외국인 환승객의 광명동굴 관광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양기대 광명시장은 20일 인천국제공항 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한국관광공사 민민홍 국제관광본부장,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환승객을 광명동굴 관광으로 연결하는 환승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명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스톱오버 상품의 공동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 콘텐츠 제공, 해
광명시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오는 24일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미술심리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내 마음이 보이니’ 프로그램은 내면의 자아와 현 심리상태에 대해 이해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 건강한 자아형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과일나라어린이공원에서 운영된다.프로그램에는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의 미술치료전문가 16명이 참여해, 신청자 1팀장 약 20~30분간 심리 검사를 하고, 그 그림으로 내면에 대한 분석과 상담을 진행한다.현장접수를 통해 광명시민 300명(150개 팀)을 대상으로 하며,
23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20명 모집상반기 인기강좌로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계별 교육 진행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오는 23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인기강좌였던 무한상상 드론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은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드론의 역사부터 비행원리까지 이론 학습을 통해 드론의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제작 및 다양한 조종방법을 익힌 후, 드론 레이싱 경주를 체험해 볼 수 있다.이번 과정은 10월7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