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3명에게 1억6천여만 원 상당의 후원 성·금품 지원
광명시(시장 양기대)에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개인·기관·기업·단체로부터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12일 시에 따르면 이렇게 모인 1억 6천여만 원 상당의 성·금품이 소외계층에 있는 2,583여 명에게 지원됐다.우선 광명시 18개동 주민센터로 개인과 봉사 단체에서 쌀, 식료품 세트, 명절음식, 온누리상품권 등 4천여만 원 상당의 추석지원품이 전달돼, 1,407여 명에게 지원됐다.또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서 가전제품과 쌀, 온누리상품권 등 1억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1,176여 명에게 후원했다.특히, 한국마사
2016.09.13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