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여름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집중 발굴 및 지원 강화에 나섰다.시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T/F팀’을 구성하고 8월까지 여름철 복지그늘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고 폭염관련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추진할 계획이다.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중장년층의 독거사, 학대로 인한 아동 사망사건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6월부터 각 동별 복지통장을 통해 만40~64세 1인 중장년가구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만86개월 미만 양육수당 수급 아동에 대한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 방문
광명시는 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제2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로 “한끼 밥상 차리기”를 개최했다.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남성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강된장찌개, 장똑똑이(장조림류), 멸치볶음, 오이냉국을 함께 만들어 보았으며 식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 참석자는 “예전에는 남자가 요리를 하는 것을 좋지 않게 여겼었는데 세월이 많이 바뀌어 남자가 요리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생각된다. 요리를 배우고 싶어 요리학원을 알아보니 비용이 많이 들어 포기했었다. 오늘 행사를 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원도심 생활 SOC를 통한 도시재생활성화 방안을 찾는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시는 원도심 내 삶의 질과 만족도를 올리기 위하여 ‘생활 SOC를 통한 도시재생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난 5월 25일 협치토론회(광명시민 톡톡 협치마당)를 개최했다. 이어 경기도 민관협치 인식확산 열린토론회를 6월 3일과 15일 두 번에 걸쳐 개최해 △광명로 832번길 주변 노인 시설 공간 확보 △구 국민은행 부지 문화복합시설 공간 확보 △소하동 일대 문화·예술 플랫폼 구축 △인근 병
♪ 긴 머리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광명5동 주민자치센터.오랜만에 듣는 신나는 노랫소리와 기타 소리에 절로 신이 난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기타 소리’라는 프로그램을 찾았다. 40대~70대 후반까지 스무 명 정도 되는 수강생들의 모습에서는 진지함과 즐거운 표정이 어우러졌다.기타를 배우며 노래도 함께하니 그 재미는 배가 되기도 한다. 기타 반주에 맞추어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가 저절로 나오는
▶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ASF,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최근 아시아 지역 축산업게에 위기감을 불러오고 있는데요. 광명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을 방지하고자 수입식품 불법 판매를 근절하는 특별 점검기간을 지난 3일 동안 가졌습니다. 광명시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관내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14개소를 대상으로 한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광명시는 ▲무신고 불법 수입식품 판매 행위 ▲무신고 소분 수입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및 판매 하는 행위 등이 없는 지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광명시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와 손잡고 나섰다. 시는 7월 사회적기업의 날(7.1.)과 협동조합의 날(7.6.) 등 사회적경제주간(7.1.~7.7.)을 맞아 시흥시와 공동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사회적경제기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교류 확대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득불균형, 저출산 및 고령화, 청년실업, 일자리 등 사회적기업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시는 7월 4일 광명‧시흥 사회적경제기업 교차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차방문은 광명‧시흥
광명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 이상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등록을 하지 않거나 변경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안에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동물의 변경 정보를 신고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9월부터는 반려동물 미등록자, 정보변경 미신고자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을 포함한 경기도
광명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을 방지하고자 불법 수입식품 판매 근절 특별 점검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관내 외국 식료품판매업소 1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300㎡미만의 자유업) 및 개인 휴대반입품(보따리) 등을 납품받아 판매하는 업소(도․소매업, 자유업)다. 시는 △무신고 불법 수입식품 판매행위 △무신고 소분 수입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한글 무 표시 축산가공품인
광명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5기 광명청년 job start 프로젝트’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시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9일까지 사전 취업지원교육을 실시한다. 참여자들은 전공과 적성에 맞는 부서에 7월 10일 배치돼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근무한다. 또한 1:1 취업컨설팅, 취업실전 능력향상 월별특강, 사례관리, 취업박람회,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개인별 취업 역량을 키운다. ‘광명청년 job start 프로젝트’는 2012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만19세 이상
▶ 부부가 되는 떨리는 첫 순간광명시는 매주 금요일마다 직원들이 시정발전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데 이번에 ‘혼인신고 포토존’이 채택됐습니다. 혼인신고 포토존, 용어는 생소하지만 부부들을 위한 기발하고 창의적인 과명시의 아이디어, 함께 보실까요?광명시가 혼인신고를 하기위해 시를 방문하는 부부들의 기쁜 마음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는 ‘혼인신고 포토존’을 운영합니다. 일상의 기록을 소셜 네트워크에 올리며 관심사와 활동을 공유하는 이들이 많은 사회 분위기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게 됐고 또한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광명시가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부부들이 새 출발의 기쁨을 사진으로 간직하도록 “혼인신고 포토존”을 운영한다. 포토존은 깔끔한 디자인에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여 여러 색상의 부케와 셀카봉도 대여하고 있다. 일상의 기록을 SNS에 올려 관심사와 활동을 공유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 포토존 운영은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느끼는 낯선 분위기를 정감 있고 따스한 분위기로 만들고, 대기하는 시간을 지루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일 시민회관에서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시민 800여 명과 함께 서로의 안부를 묻고 앞으로의 변화와 광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민선7기 1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시는 토크 콘서트에 앞서 시정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6월 2주간 학교, 도서관, 복지관, 청소년 시설 등에 ‘시민의견 수렴 소망게시판’을 설치하여 1,021건의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콘서트는 광명시 공무원 열광밴드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1,021개의 의견 중 시민들이 궁금해 하고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