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ㆍ관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추진
주거지역의 노후화와 산업시설의 이전 등으로 급격히 쇠퇴한 지역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 바로 도시재생 사업인데요. 광명시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세워 원주민들이 재정착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2017년도 뉴딜공모사업에 선정된 ‘너부대마을 도시재생 씨앗사업’과 2019년도 국토교통부 소규모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된 ‘광명 3동 골목 숲 사업’을 현재 진행 중입니다.
광명시는 원주민 재정착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성공적인 맞춤형 도시재생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난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너부대마을 어울림센터 건설 사업’ 협약을 체결 해 임대주택 및 공공시설 건축에 본격 나서며 5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과 3개의 예비 활성화 지역 총 8개 지역을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단계적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광명시는 민ㆍ관이 함께 만드는 도시 재생 추진체계도 정착시키고 도시재생 선진사레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4일 광명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 및 위원들과 함께 세종시 조치원 일대 도시재생 사업지를 방문한 바 있습니다.
▶ 6/20 일자리 박람회 개최 143명 채용 예정
경제성장에 비해 안정적인 일자리가 없는 게 우리나라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취업성공은 삶의 활력이 되죠.
광명시가 준비했습니다.
광명시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웃는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케아, 코스트코, 라까사 호텔을 비롯해 금천구와 구로구 등 광명 역세권에 위치한 기업 40개 업체가 참여하여 143명을 채용 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 박람회는 경력단절여성, 중ㆍ장년층, 노인, 장애인 일자리를 희망한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채용 기회 이외에도 무료 직업심리 검사,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광명시는 “앞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적인 일자리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일자리센터 (02-2680-6273)에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