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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마을공동체로 활성화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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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마을공동체로 활성화되다!
  •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 승인 2021.04.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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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님과의 간담회가 열린 소하권 꿈마루 작은도서관
광명시장님과의 간담회가 열린 소하권 꿈마루 작은도서관

지난 24일 시작으로 ‘2021년 작은도서관의 아이돌봄과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활성화 방안으로 ‘광명시장님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광명시 5개 권역별로 광명권(현진꿈꾸는), 역세권(푸른), 소하권(꿈마루), 철산권(별빛), 하안권(넓은세상) 작은도서관이 해당되었다.

 

 

광명시 작은도서관 협의회 최민영 회장(중앙)
광명시 작은도서관 협의회 최민영 회장(중앙)

광명시 작은도서관 협의회 최민영 회장은 “작은도서관이란 아파트 내 위치하고 있거나 주변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위치하고,
소규모 마을교육 공간으로 이용되며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교육 공동체로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게 힘들어져 아이들을 맡길만한 절실한 돌파구가 필요했는데,
작은도서관이 그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며 마을에 꼭 필요한 공동체로 성장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학생들의 모습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학생들의 모습

광명시 작은도서관은 독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에 속한 자녀 그리고 주민들에게 오픈된 사랑방과 같은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아이돌봄, 힐링원예, 외국어, 전통놀이, 업사이클링(재활용) 등 많은 프로그램을 학생들과 부모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작은도서관은 단순한 ‘시간돌봄’이 아닌 ‘독서’라는 매개를 통해 다양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말하는 이은자 주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말하는 이은자 주민

이번 광명시장님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한 내용들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① 작은도서관의 프로그램의 다양화, 작은도서관의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의 건
②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홍보가 안 되어 있으니 광명시 뉴스포털이나 블로그 또는 광명소식지에 전면 홍보를 해 주면 좋겠다는 건

 

 

소하동 다솜 작은도서관을 운영하시는 김진선 관장
소하동 다솜 작은도서관을 운영하시는 김진선 관장

③작은도서관이 행정업무, 서류작업, 정리 등을 하면서 아이들까지 관리하는 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해 주셨으면 하는 건
이 외에 작은도서관 학생들이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 및 체육시설 이용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 등 많은 의견을 말하였다.

 

 

간담회를 통해 안건 및 건의사항을 듣고 있는 광명시장
간담회를 통해 안건 및 건의사항을 듣고 있는 광명시장

이어 광명시장은 “작은도서관이 마을공동체로 활성화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작은도서관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도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잘 연계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광명 뉴스포털이나 광명소식지에, 18개동 행정복지센터나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수시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 및 체육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들어 사용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관련된 안건에 대해 답변했다.

 

 

소하동 권역별 작은도서관 관장들과 꿈마루 작은도서관 윤혜정관장(오른쪽)
소하동 권역별 작은도서관 관장들과 꿈마루 작은도서관 윤혜정관장(오른쪽)

“4학년 남자아이가 엄마하고 찾아왔는데 얼마나 활발한지 다른 곳에서는 손을 놓은 상태였고 결국 엄마가 직장까지 그만두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돌봄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와 함께 왔는데 아이가 매우 좋아하고 적응도 잘하였습니다.”라고 사례를 말하였다.
또 한 사례는 엄마가 돌아가셔서 아이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 모르는 아빠가 작은도서관에 방문하여 걱정스런 마음으로 아이를 맡겼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이가 좋아하고 잘 짜여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마음이 안정되어 가는 것 같아 광명시 정책이 좋다고 말한 일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솜 작은도서관을 방문한 학부모와 인터뷰
다솜 작은도서관을 방문한 학부모와 인터뷰

“믿을 수 있는 곳이어서 안심이 되고 아이들이 역사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영어와 중국어를 배워서 좋았다. 다른 학부모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책만 읽는 줄 알았는데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있고 또 만들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 교육이 많이 달라졌구나’ ‘내 자녀가 참된 돌봄을 받고 있구나’라고 느꼈다”고 했다.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광명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광명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지난 해 광명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보다 내실 있는 작은도서관 운영이 평생학습 마을문화 공동체로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광명시 작은도서관 협의회 관계자과 조미경 팀장(왼쪽)
광명시 작은도서관 협의회 관계자과 조미경 팀장(왼쪽)

“광명시가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쁘며 작은도서관이 마을공동체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습니다.
현재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①마을주제 동아리-지역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주제별 동아리 ②독서문화 동아리-도서관 이용자들이 자율적으로 정한 동아리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광명시 권역별 작은도서관
광명시 권역별 작은도서관

광명시 작은도서관은 마을주민들이 모이는 사랑방, 마을문제를 의논하는 공론장, 마을주민의 소모임과 동아리 등 마을공동체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문의: 광명도서관 작은도서관팀 02-268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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