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택도시공사(GH)주관 공공재개발 후보지 확대 선정

- 26,097㎡ 추가 편입, 2,506세대에서 2,874세대로 368세대 ▲

- 빠른 속도의 사업추진 위해 주민·국토교통부·GH와 긴밀히 협력할 것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확대 변경 적정성 검토(안)’이 12월 10일, 후보지 선정 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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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진행한 이번 후보지 확대 심의는 지난 7월 16일 국토교통부·경기도가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로 광명7구역 등 경기도 내 3곳을 지정한 이후 기존 광명7구역 인근 주민들이 추가 편입을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는 사업구역을 대상으로 사업성검토, 지정요건, 공공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후보지 확대 변경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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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편입지 규모는 26,097㎡로, 기존 93,694㎡에서 총 119,791㎡로 늘어났으며, 주택공급계획은 368세대가 늘어 기존 2,506세대에서 2,874세대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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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는 12월 21일 광명7구역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주요 사업내용 등에 대해 설명 후 주민 의견을 수렴해 연내 정비계획(안) 수립과 공공사업시행자 지정동의 절차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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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6월 광명동 뉴타운 해제지역 및 소하동 원도심 지역의 균형발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GH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광명7구역의 공공재개발 후보지 확대 변경 및 광명7구역 인근의 광명8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예비사업시행자로 GH가 선정됨에 따라 GH와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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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주민의 의사가 적절하게 반영되도록 중간역할을 충실히 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폭넓게 고민하며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