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 2동에는 우리 가족이 자주 가는 양꼬치 집이 있다.
내가 소개할 맛집이 바로 이 양꼬치 집이다.
처음에는 중국인이 운영하던 곳이었는데 2020년쯤 사장님이 한국인으로 바뀌었고, 그 집 사장님의 이름을 따서 가게이름을 지으셨다고 한다.
지금의 장소에 양꼬치 집을 차리게 된 까닭에 대해서 사장님과 인터뷰를 해보았다.
좌서연 기자 : 양꼬치 집을 어떻게 운영하게 되셨나요~?
맛집 사장님 : ‘양꼬치’라는 메뉴는 아는 중국인 지인이 추천하여 차리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지금 있는 장소와 가까운 곳에서 시작했었어요.
그런데 그곳에서는 연기가 많이 난다는 민원이 있었고, 옮길 장소를 알아보다가 원래 양꼬치 집이어서 환기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는 지금의 이곳으로 옮기게 되었어요~
이곳의 메뉴판에는 양고기류와 중국요리, 식사류 등이 있다.
음식점을 찾은 한 손님과 인터뷰를 나누었다.
좌서연 기자 : 주로 어떤 음식을 드시고, 얼마나 자주 방문하시나요?
손님 : 이곳에 오면 주로 양꼬치를 먹습니다. 이곳의 양꼬치는 누린내가 나지 않고 맛있어서 자주 찾습니다.
우리 가족도 이곳에 오면 양꼬치와 볶음밥을 먹는다.
동생은 양꼬치를 좋아하는데 나는 양꼬치도 좋아하지만 볶음밥을 더 좋아한다.
“저는 양꼬치도 좋아하지만 볶음밥을 더 좋아하는데요. 혹시 볶음밥에 특별한 레시피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사장님께서 다른 식당들과는 다르게 직접 만든 특별한 기름을 쓴다고 하셨다.
그리고 평일보다는 주말에 모든 테이블이 다 찰 정도로 손님이 많이 온다고도 한다.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
양꼬치와 볶음밥 한 그릇 어떠신지....?^^
이번 맛집은 꿈꾸는기자단이 직접 선정한 맛집입니다. 광명시 뉴스포털에서는 상호 노출이 어려워 상호를 비공개 형식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소개해 드린 맛 집이 어딘지 궁금하시면, 댓글을 통해 소통하여 맞춰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