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짜리 약속을 지켰습니다!
바로 경기도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광명시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광명시민과의 약속을 지킨 건데요.
경기도는 지난 3월 새빛공원 일원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맞손토크’에서 광명시의 건의에 대해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100억 9천만 원을 지원키로 했답니다.
광명시는 특조금 지원에 따라 시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정책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12개 사업 중 탄소중립 관련 사업은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공공건축물 에너지 통합관리체계 구축
▲시민체육관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 ▲가로수 사이 띠녹지 조성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인지건강 그린리모델링입니다.
이와 함께 시민 편의와 안전 강화 분야에 대한 지원도
원활하게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지원 대상 사업은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친환경 신축공사
▲주민안전 방범용 CCTV 설치
▲영유아체험센터 설치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이전
▲감염병대응센터 건립
▲노온정수장 여과지 CCTV 교체
▲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 전광판 설치입니다.
시 관계자는 “도와 소통하고 협력해 광명시 현안과 주민 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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