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당당히 인정받는다!

광명시 시장형 어르신 일자리 지역사회 선순환 활력

노인 일자리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사업수익을 내서 급여를 받는 시장형 일자리입니다. 수익이 늘어날수록 일자리도 늘어나 지역사회에 선순환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현재 광명시에는 ▲광명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하는 샐러디아(철산점), GS동행편의점 하안1호점과 소하2호점, 광명야채클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 하는 찻집 희희낙락, 광명실버방역사업단 ▲하안노인 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미소카페 ▲대한노인회 광명시 지회에서 주관하는 쇼핑백 접기 공동작업장 등 8개의 시장형 사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장형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에 대한 성취감이 매우 높습니다. 어르신들은 소득 보전, 건강 유지, 대인관계 개선 등 일자리가 노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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