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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문화의 진수를 만나다,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3.10.16 09:46
  • 수정 : 2023.10.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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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 과제인 탄소중립에 
지방정부 차원에서 일찍이 앞장선 광명시에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주제인 ‘탄소중립, 광명에서 꽃피우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주 특별한 박람회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실천해온 
광명시의 상징이 될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벌써부터 현장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그럼,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정원문화박람회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정원이죠~

광명시가 추구하는 일상의 평화와 탄소중립, 
RE100 가치를 담은 
작가정원, 생활정원, 시민정원, 시민정원사 정원, 
마을정원, 중앙정원 등 29개 정원이 시민과 만났는데요.

먼저 기후 위기라는 지구적 과제에 대한 해법을 
정원으로 형상화한 작가정원과 생활정원을 살펴보면요.

미적 요소가 가미된 휴식공간에서 
순환, 탄소, 환경, 재생, 에너지, 공존 등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백열한명의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조성한 
시민정원과 시민정원사정원, 
어린이들이 조막손으로 가꾼 꼬마정원인데요.

밝은 기운을 전하려는 희망을 담아
해와 달을 형상화한 정원, 
광명시의 풍성함과 다양함을 비빔밥 모양으로 표현한 정원, 
무지개, 하트, 맞잡은 손 등 평화와 협치, 화합을 기원하는 
다양한 정원을 탄생시켰습니다.

조성된 정원 외에도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콘퍼런스,
‘태양열 커피’,
친환경 커피박 화분 꾸미기,
‘정원문화박람회를 지켜라’, ‘탄소중립골든벨’,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버블쇼가 준비돼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모든 정원은 계속되니까요.
앞으로도 새빛공원 많이 많이 찾아주세요.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 광명 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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