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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가입 5천 명 돌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3.10.31 15:45
  • 수정 : 2023.11.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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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 상승하면 
세계 인구의 40%가 살고 있는 적도에서 
더 이상 사람이 살기 힘들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5℃를 지키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 있습니다.
바로 광명시 기후의병인데요.

드디어 지난 10월 17일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가입한 시민이 5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탄소중립 고고!!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탄소중립을 실천한 광명시민에게 
포인트를 연 최대 10만 원(10만 포인트)을 지급하는 정책인데요.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기후의병 챌린지 등 탄소중립 참여 선언 
▲재활용 분리배출 등 자원 순환 
▲10 10 10 소등캠페인 등 에너지 순환
▲내그릇 사용하기 등 지혜 소비 
▲쓰레기 줍기 참여 등 환경보호 등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는데요.

현재까지 기후의병들은 7만 9천여 건의 실천 행동에 동참해 
1억 2천 6만여 포인트를 적립했답니다. 대단하죠!

지난 9월 기후의병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후의병들이 포인트 관련 가장 많이 실천한 활동은 
재활용품 분리수거, 소등캠페인 참여, 안 쓰는 물품기부 
내 그릇 사용하기, 교통수단 자전거 이용 순이었는데요.

특히 응답자의 94%는 기후의병과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를 통해 
‘기후위기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됐다’고 답해 
자발적 시민 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을 보여주었답니다.


이처럼 광명시 기후의병은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의 첨병이자 
지구와 이웃을 살리는 선각자입니다.

앞으로도 광명은 탄소중립포인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 광명 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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