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휴대폰을 얼마나 하시나요?
저는 솔직히 휴대폰을 많이 해서 (•̥́_•ૅू˳)
지난 10원 21일에서 22일까지 1박2일로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캠프형 집단상담 [스마트한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귀찮고 가기 싫었는데
10월 14일 사전모임에서 같은 조의 친구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었고,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캠프를 가는 날,
저와 함께 집단상담을 신청한 친구들과 단체티를 입고
이렇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 ˘ `*)
저희는 버스에 타자마자 선생님이 핸드폰을 걷어가셔서
캠프를 하는 1박 2일동안 한 번도 핸드폰을 하지 않았습니다.
”휴대폰이 없는데, 심심하지 않았냐고요?“
저도 그럴 줄 알았는 데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휴대폰이 없어도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희는 자연을 탐험하면서 산에도 올라가고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느꼈답니다.
밤에는 밤부엉이 사냥을 하며 정답을 찾는 활동을 했는데
손전등이 있었지만, 너무 어두워서 무서웠습니다. ( ˃̣̣̥᷄ - ˂̣̣̥᷅ )
두 번째 날에는 스마트폰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적어보았는데요.
저는 깁스를 하고 있어서 글씨가 엉망이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는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캠프에 와서 했던 활동 중에
미리내 미션임파서블이라는 스포츠 게임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99초 안에 6가지 미션을 다 하는 것이었는데,
시간은 못 지켰지만 그래도 저희 팀이 우승을 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마트 상담사 선생님이 스티커 8개로
제가 1등을 했다고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품으로 전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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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스마트폰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했었는데,
이번 캠프형 집단상담 덕분에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스마트폰이 없어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상으로 꿈꾸는 기자단 차별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