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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최종 심사 통과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3.11.15 14:09
  • 수정 : 2023.11.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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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입니다.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사고나 손상으로부터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하는데요.

지난 10월, 광명시가 드디어 
‘국제안전도시’ 공인 최종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짝짝짝

심사에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레자 모함마디 의장(심사단장)을 비롯해
스웨덴, 대만 등 각국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는데요.

광명시의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자살예방, 
폭력예방, 지역안전, 고위험 등 8개 분야를 꼼꼼히 심사했습니다.

심사 후 레자 모함마디 의장은 
“광명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의 6개 인증기준으로 봤을 때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심사 통과를 선언했는데요.

이로써 광명시는 지난 2018년 10월 55개 시민단체와 함께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선포한 지 5년 만에 
‘세계 438번째 국제공인도시’라는 값진 타이틀을 따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시는 2019년 3월 ‘광명시 안전도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연차별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꾸준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해 왔는데요.

이 과정에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광명교육지원청, 시민단체와 함께 
손상사망률 감소, 안전거버넌스 구축 등의 성과까지 거뒀습니다.

앞으로 시는 올해 ‘국제안전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인 후에도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속해서 안전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제안전도시 위상을 세워 나갈 계획입니다.

국제안전도시 사업은 시민이 먼저 제안하고 
시가 이를 받아들여 시작된 사업이기 때문의 그 의미가 더 큰데요.

민·관이 함께 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광명시는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 광명 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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