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광명의 랜드마크인
도덕산 출렁다리~~ 에 다녀왔어요~
중간 중간에 보이는 도덕산의 가을 풍경이 참 아름다웠어요~
울긋 불긋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올라가는
도심 속에서 느껴보는 여유~
이정표를 잘 확인하고 가야 실수(?)가 없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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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디. 어.
주차장에서 10분정도 올라오니
짜잔~~~~ 드디어 출렁다리
도덕산 출렁다리는 2022년 8월에 개통되었으며
높이 20m, 길이 8.2m, 폭 1.5m의 Y자형 출렁다리라고 하네요.
다리가 생각보다 짧고 많이 흔들리지 않아 걷기 좋았지만
바닥이 뻥 뚫려있어 좀 무서웠어요~ (ᗒᗨᗕ)
다리에 불이 들어오자 ...
우와~~~
무지개 다리로 변신!!!
밤에 보면 더 예쁠거같아요!!
도덕산 출렁다리로 가는 길은 멀지않고 산책로도 예뻐서 좋았지만~
주차장이 좁아 부모님이 주차할 때 힘들다고 하신 것과
볼 거리가 다양하지 못해 좀 아쉬웠어요...
아쉬운 부분을 좀 보완해서 광명의 랜드마크답게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잘 되어 있으면 더 욕심이 나기 마련이잖아요 ㅋㅋ
계절마다 풍경이 바뀔 출렁다리를 기대해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