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민톡톡

오감만족 오리서원 여행, 체험이 넘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기자명 황예서 꿈꾸는기자
  • 승인 : 2023.12.11 15:19
  • 수정 : 2023.12.11 15: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는 11월 19일에 열린

2023 오감만족 오리서원 여행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가족과 모두 함께 참여했습다.

점심 식사 후 도착했더니 주차장에 이미 많은 차가 있었습니다.

광명시민들의 관심이 많아서였던 것 같습니다.

 

 

먼저, 입구에 있는 안내데스크에서 안내장을 받았습니다.

행사장을 둘러보니 많은 전통놀이 체험들이 보였습니다.

입구 조금 위쪽에 옛날 간식 뽑기가 보여서 물어보았는데 전통놀이 체험을 성공하면 도장을 찍어준다고 하셨습니다.

총 3개의 도장을 모으면 뽑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간식 뽑기가 너무 하고싶었기에 도장을 꼭 받고 싶었습니다. 

 

 

 

 

 

가장 먼저, 말뚝이 탈에 던지기를 하였습니다.

말뚝이 입에 공을 던져 넣는 체험인데 쉽고 재미 있었습니다.

5개를 던져 3개를 넣으면 성공하는 체험입니다.

저와 동생은 도장을 받았는데 간식을 더 받고 싶다는 동생의 의지(?)로 저의 아빠도 던지기를 성공해 도장을 받았습니다.

도장이 귀여웠습니다.

 

 

두번째로, 활쏘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활쏘기를 워낙 좋아하고 잘해서 한방에 가운데를 맞추었습니다.

바로 도장을 받아 기뻤지만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제 동생은 활쏘기를 좋아하지만 잘하지 못해 도장을 못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 번 더 도전을 해서 아빠의 도움으로 맞추어 도장을 받았습니다.

아빠도 도장을 받았습니다.

 

 

세번째로, 투호 던지기를 하였습니다.

투호던지기는 어려웠지만 성공해 도장을 받았습니다.

저의 아빠와 동생은 아슬아슬하게 넣었습니다.

뽑기를 하러 가 간식뽑기를 하였습니다.

전 아폴로를, 제 동생은 무지개 쫀드기를, 저의 아빠는 별사탕을 받았습니다.

 

 

오리서원 윗길로 올라가는데 오르막길이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한쪽에는 다과 등을 판매하는 부스가 있었습니다.

전 화과자를 사 먹었습니다.

식혜도 먹었는데 시원한 식혜가 다 팔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식혜를 사 먹었는데 추운 날씨에 딱 맞는 맛이었습니다.

가래떡 꼬치도 먹었는데 따끈따끈해 맛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체험하느라 바빠서 공연을 제대로 못 봤는데 삼색무용단이 <버꾸춤>, <소고춤>을 췄고 영화 드라마 OST도 나왔다고 합니다.

또, 광명 출신으로 유명하신 오리 이원익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도 설명해주셨습니다.

만들기 체험에선 어린이 갓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꽤 어려웠지만 다 만들고 나니 작고 귀여웠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전통촛대를 만들었습니다.

색칠하고 조립만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 스마트톡과 단청무늬오각등을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톡은 보석십자수로 만들었는데 백곰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단청무늬오각등은 색칠만 하면 되어서 만들기 쉬웠습니다.

체험을 하고 있을 때 있을 때 제 동생의 친구들도 만나 인사도 나눴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날씨가 추워져 저의 가족과 전 행사가 끝나기 전에 조금 일찍 갈 수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

전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가보세요.~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유형:출처표시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