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는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과 안전을 구현한 지역을 말하는데요.
광명시가 ‘여성친화도시’에
무려 세 번 연속 지정됐습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정책 등
5대 목표 실적을 심사해 지정하고 있는데요.
광명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여성의 취업과 창업 지원,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모니터링,
여성 안전 TF 점검 활동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답니다.
광명시는 3년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인데요.
그동안 광명시가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시각과 관점이 잘 녹아든 정책을 위해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요구를 수렴한 정책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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