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영하 10℃밑으로 떨어져요!
1월 21일(일)~24일(수)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예보되었습니다. 도로결빙, 운전사고, 수도동파, 농작물 피해, 화재 등 안전에 주의바랍니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22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수도권은 영하권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전망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야외활동 자제·보온 유지 바라며, 계량기 동파·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광명시는 겨울철 상수도 동파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월까지 상수도 동파 복구대책반과 상황실(02-2680-6280)을 운영해 시민 불편 해소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께서 겨울철 재난으로 피해를 입지 않고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광명시는 한파와 폭설 피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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