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억2천만 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아어린이를 위한 공간부터 그린 리모델링을 시작합니다!광명시 철산동 소재 시립 철산어린이집이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새 단장을 마치고, 11월 초 똑똑하고 안전한 친환경 공간으로 다시 문을 엽니다.이번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광명시가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및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한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시립철산어린이집과 시립구름산어린이집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약 8억2천만 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두 곳 중 올해
광명시는 ‘스마트 그린 광명’을 완성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친환경 미래 운송수단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합니다.친환경 미래 운송수단의 확대는 지난 7월 정부에서 발표한 ‘그린뉴딜’ 8대 추진과제 중에 하나로, 그린뉴딜 선도도시로서 광명시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승용차·버스·트럭 등의 보급 확대 및 충전 인프라 확충 등 그린 모빌리티로의 전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우선 2025년까지 광명시 내 친환경차 3,000대 보급을 목표로 적극적인 캠페인 및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의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며, 관내 경유버스를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