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댔는데 딱지가 날아온 경험 하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불법주정차 단속이 강화되었는데요. 이번에 한곳이 더 추가됐다네요! 광명시가 광명전통시장 인근 1001안경점 주변에 새로 설치된 U턴 지역을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지역으로 지정하고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이곳은 평소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용 대기 차량으로 인해 차량 유동이 많은 지역으로 그동안 11시부터 15시까지 점심 단속유예가 적용되는 지역이었는데요. 앞으로는 차량 정체를 방지하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유예 시간 없이 단속합니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광명동 옛진미칼국수
광명7구역과 하안단독필지에 이어 광명3구역이공공재개발됩니다!! 축하해 주세요~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에서 광명3구역이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시는 이번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총 2,126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인데요. 인근 광명7구역과 광명8구역 등 광명사거리역 인근 역세권 지역의 개발과 함께뉴타운 해제지역의 노후된 주거환경이 크게 향상되겠죠?시는 건축허가 제한 주민 의견 청취 후 건축허가 제한과 지형도면 고시까지 진행할 예정이고요. 시는 기존 뉴타운사업과 신규 공공재
전 세계가 이태원 사고의 충격과 슬픔을 경험하고 있는데요.여러분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함께하고자광명시에서 받을 수 있는 심리상담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이번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와 같이 대규모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를 접하면많은 분이 무력감과 슬픔을 느끼거나 위축되는 경험을 하시는데요.이런 스트레스 반응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광명시민이라면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심리적 고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광명시평생학습원 ‘마음카페’와 광명보건분소 ‘마음건강카페’에서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요.
마을의 과제는 그 마을 주민이 가장 잘 알잖아요. 소공동체에서 끊임없이 만나서 함께 대안을 찾고토론을 통해 정당하게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민자치회 여러분이죠~ 제2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했습니다! 이번에 임명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024년 10월까지 임기 동안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과 지역의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공동체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광명시는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을 해 말 그대로 주민이 낸 주민세를 주민들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해 해결
일직동은 2017년부터 신규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2만 2천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영유아 교육시설과 공공 교육문화시설 건립을 바랐던 일직동 주민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광명시는가 광명역 복합터미널에 약 114평 규모의 시립어린이집을 조성한다는 건데요. 시는 보육실, 어린이놀이터 등 0세~만 2세 영아의 특성에 맞는 시설을 갖추기 위해 6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5개월간 리모델링해 2023년 6월 개원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의 개원, 기대해 주세요. 두 번째 소식은 202
그동안 일회용 컵 쓸 때마다 마음 한쪽이 무거우셨죠?이제 다회용 컵으로 편안하게 마셔요~광명시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광명형 다회용 컵 공유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이번 사업은 일단 시민의 이용이 많은 공공기관부터 다회용 컵 공유를 실천해 민간부문까지 확산하길 기대하며 시작하는데요.이제 ▲광명시청(보나카페) ▲철산도서관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등에서 다회용컵을 만날 수 있습니다.자~ 광명형 다회용 컵인 '오늘의 컵'을 사용해 물·음료 등을 마시고, 퇴실 시 회수함에 반납해 주세요. 세척은 전문업체가 깨끗하게 할 예정이거든요.앞으로 다회용 컵 사용이 잘 이루어진다면 이후 효과를 분석해 운영장소를 확대할 계획이니까요.공공기관부터 앞장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자원순환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다시, 시민과 함께 만들다‘를 슬로건으로다섯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10월 29일 열렸습니다.각기 다른 곳에 사는 시민들이 처음 만나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시민들은 광명의 미래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는 시민의 집단지성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요.그동안 4,282명의 시민이 낸 1,271건의 의견 중 641건을 정책에 반영됐고, 215억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답니다.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지난 4년간 영유아 체험센터 건립, 청년복합공간 청년동, 공유냉장고 사업, 1인가구지원센터 설치 등 시민 제안이 반영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한 뒤,민선8기 광명시 10가지 주요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시작됐습니다.약 90분간의 토론 후 결정된 최종 우선순위는 ▲지역화폐 활성화 ▲쉼이 있는 정원도시 조성 ▲안양천 목감천 명소화 적극 확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추진 ▲청년주택 공급 및 청년 사회 출발 지원금 순으로 나타났고요.이와 별도로 이날 다양하게 도출된 11개 우수 시민 제안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진행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시정 반영을 검토할 예정입니다.이날 들려주신 시민들의 목소리는정책 우선순위가 되어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고요.집단지성의 공론장에서 정책을 만들어가는 성숙한 민주주의도 엿볼 수 있어 광명의 미래가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빛의 도시 광명’의 도시브랜드를 만들어 갈 시민 휴식 공간이 생겼습니다! 바로 한내 은하수길~!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익숙한 공간인 한내근린공원에 생긴 ‘한내 은하수길’ 이곳은 아름답고 독특한 은하수길을 발견하면서일상에서 특별함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는데요. 구간마다 놀이와 참여가 있는 콘텐츠 영역에서모든 세대가 다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조명별들이 만드는 한내의 은하수이야기’란 스토리로은하수 링, 레인보우 브릿지, 별빛 물결 등 다채로운 상징물과 함께 ▲빛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산책로 ▲편안하고 이색적인 휴게쉼터 ▲청년 세대를 위한 포토존과 셀피 공간 ▲감성 갈대숲 어때요?휴식과 감성이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잘 꾸며져 있죠? 근데 이게 끝이 아니고요. 전력 에너지를 만드 자가발전 자전거와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그늘막 휴게시설 등탄소중립의 가치를 실현하는 시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특색있는 문화공간이자 자원순환형의 공간! 광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한내근린공원에서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이 모두 모여함께 즐기고 예쁜 추억을 남겨보세요!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요즘 미세먼지, 자외선 걱정 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은 필수인데요! 우리 작고 소중한 하안초, 하안북초 어린이들을 위한다목적체육관이 개관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목적체육관이 19일 개관했는데요. 광명시는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2010년부터 광명교육지원청과 대응사업으로 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비를 20개교에 지원해 왔답니다. 시는 올해도 하안북중에 9억 8,000만 원을 지원했고, 이번에 개관한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해서 작년 하안초등학교에 5억 7,900만 원, 올해 하안북초등학교에 4억 7,000만 원을 지원해 왔는데요. 또한, 특별교부금이 확정된 하안남초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2023년 예산 편성을 통해 5억 5,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랍니다. 이렇게 다목적체육관 개관으로 학생들은 눈, 비, 미세먼지 걱정 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속에서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꼼꼼히 살필게요!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21일과 22일 이틀간 철망산근린공원과 하안도서관에서 열린‘2022. 광명시 책 축제’ 책으로 소통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현장,함께 둘러볼까요? 21일 오전에는 하안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광명시 한 책 함께 읽기’의 선정도서가 된 김초엽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많은 광명시민의 심금을 울리는 SF에 대한 작가와 독자의 흥미로운 대화가 이어졌답니다. 오후에는 사람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사람책박람회는 스마트 프로듀서, SNS 이모티콘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1인이 한 자리에 모여 자기 경험과 지혜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였는데요. 사람책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지역사회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철망산근린공원에서 개막식이과, 가족문화공연, 작은도서관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이와함께 지역서점, 독립출판 청년작가, 독서동아리 등 독서문화공동체가 주관하는 북마켓과 시민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려볼거리, 읽을거리를 만끽할 수 있었고요. 또 축제 시간 내내 가족 모두가 자유롭게 앉고 누워 책을 볼 수 있는 책 놀이터도 참 인상 깊었답니다. 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즐겼던, 2022 책축제!시원한 가을과 책 읽는 시민이 정말 잘 어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방에서 창문을 열었을 때 정원이 보이는 도시!바로 광명시가 그리는 앞으로의 모습인데요.쉼과 휴식이 있는 정원문화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2023년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와 도내 시군이 함께 주최하는 박람회인데요. 드디어 내년 10월에 광명시에서 개최됩니다!이를 위해 지난 14일 ‘2023년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는데요.박람회의 주제는 ‘평화, 평화정원으로 광명하다’이고, 부제는 ‘꽃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평온함과 여유로움을 즐기는 평화의 정원, 생활 속 꽃피우는 정원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광명시를 담아냈답니다.시는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마중물로 도심 곳곳에 마을 정원이나 거리 정원을 조성하고 시민과 기업 등이 함께 가꾸는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려 합니다.또한, 박람회장인 새빛공원은 호수와 숲, 정원이 어우러지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인데요.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광명시민과 시민정원사, 마을공동체가 함께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합니다.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네?! 쓰레기 몰래 버리는 사람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준다고요?광명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투기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만약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을 발견했다면?!버려진 폐기물과 위반행위 장면을 휴대전화나 블랙박스 등으로 촬영한 사진, 동영상을 신고서와 함께 광명시 자원순환과나 안전신문고로 제출하면 되는데요.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무단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과태료의 20%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합니다.대신 적발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신고하셔야 한다는 거! 신고대상 및 과태료는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