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 정원용 선생 연구 학술 발표회’를 개최한다.학술 발표회는 노온사동 향토위인인 경산 정원용 선생을 재조명하고 역사문화적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마련됐다.광명시 노온사동 사들에 살았던 경산 정원용 선생(1783~1873)은 30년 넘게 재상으로 국정을 책임지며, 함경도 , 평안도 등 지방에서 지방관으로 재임한 기록과 형조 판서 재임 시기 전국의 살인사건 처리 기록을 남겨 후임자에게 도움을 줬다. 또한 일기를 비롯해 방대한 저술을 남긴 지식인이었다. 철종 시기에는 삼정의 문란을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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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