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동(동장 김홍범)은 지난 28일 관내 파출소장과 학교장 등 기관장 및 지역 시의원과 종교단체 대표, 동 유관단체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이 믿고 안심하게 생업에 종사하는 살기 좋은 광명3동이 건설되는데 선도적인 역할에 앞장 설 것을 참석한 관내 유관단체장 등과 함께 다짐하였다.
이를 실천하고자, 먼저 해빙기를 앞두고 3월 한 달 동안 재난위험 및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현장 확인하고 위험시설물 발견 즉시 공동으로 정비하기로 하였다.
또한, 저소득 취약세대가 밀집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기관, 종교, 단체장 등으로 1일 명예동장제를 지속 운영하여 정기적 가정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수렴, 복지사각지대를 점진적으로 해소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김홍범 광명3동장은 “관내 기관장 및 시의원, 종교단체 대표와 함께 살기좋은 광명3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3동 주민센터 02-2680-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