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

아동친화도시 조성 결실, ‘아동이 행복한, 아이와 맘 편한 광명시’ 만들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3.12 14:59
  • 수정 : 2018.03.12 17: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되었다.
광명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되었다.

광명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모든 아동들의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지방정부를 유니세프에서 인증한 도시를 말한다.

 

시는 20157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이래로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이후 유니세프의 심의를 거쳐 201839, 전국에서 24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게 됐다.

 

현재, 광명시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도시, 아동이 원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도시,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보살피는 도시를 목표로 22가지 핵심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아동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아동참여단을 운영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였고 시 관계자가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 나도 시장이다민주시민의회학교 같은 활동과 함께 모든 아동 관련 사업 추진 시에는 그 사업 당사자인 아동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였다.

 

또한 아동의 참여를 정착하기 위해 광명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여 광명시에 모든 정책과 시설·환경이 어른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아동이 주인공으로 참여하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어린이의 상상력과 의견을 반영하여 이루어지도록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 활동하게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10대 원칙에 따라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어린이가 어른과 더불어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으며 모든 아동의 권리와 참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아동의 행복을 향한 첫걸음은 그들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를 존중받으며 생활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모든 곳에서 울려 퍼질 수 있는 아동이 행복한 아이와 맘 편한 광명시를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성가족과 아동친화드림스타트팀 02-2680-6483)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