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용규, 부녀회장 송경례)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가정 130가구와 경로당 6개소에 고추장을 전달했다.
광명6동 새마을 회원들은 직접 발품을 팔아 국산고춧가루 등 좋은 재료를 고르고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담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눴다.
이날 고추장을 전달받은 광명6동 김 모 어르신은 “정성들여 직접 담근 고추장을 받아서 기쁘다, 맛있게 잘먹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송경례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을 만들기 위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02-2680-5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