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이어온 수상, 광명시 소통행보에 값진 밑거름
광명시가 22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제 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6년 연속 ‘소통대상’ 수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이어나갔다.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소통콘텐츠연구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200여개 기업 및 15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콘텐츠경쟁력지수 평가(빅테이터 기반)와 약 3,500여명의 고객 인터뷰, 전문가 분석을 통해 최종 수상까지 진행된다.
광명시는 올해 평가지수 76.19를 받아 2016년 수상과 비교해 약 10점 이상점수가 향상했으며, 이는 148개 공공기관 평균(71.99)보다도 높아 더욱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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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을 위한 소통채널 별 운영전략 높이 평가
광명시는 이번 대상에서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한 정책, 지원사업 등을 시의성 있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광명시 뉴스포털을 비롯해 블로그,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트브 광명씨네tv에 이르기까지 각 소통 채널에 따라 플래폼에 맞는 콘텐츠를 적절히 활용하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언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우리시 소통채널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상이라 더 기쁘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 플래폼으로 더욱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는 빠르게 변하는 인터넷 환경과 다양한 소비자층을 고려하여 사진, 이미지, 영상, 카드뉴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시민이 느끼기에 딱딱할 수 있는 정책뉴스 전달방식에 채널 별 변화를 시도하고, 시민 호응도를 끌어내기 위한 트렌디한 콘텐츠 구성방식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홍보과 홍보기획팀(02-2680-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