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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서비스만족도 상! '여성안심택배보관함' 이용하세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추가 설치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12.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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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시장 박승원)는 무인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지난 22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추가 설치하여 무료로 운영한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택배수령이 어려운 여성이나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권역별로 철산동 광명국민체육센터, 하안동 안현경로당, 소하동 여성비전센터에 무인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설치운영해왔다. 이번 2개소 추가 설치로 총 5개의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운영하게 됐다.

 

 

광명시는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광명동 등 총 5개의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운영한다.
광명시는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광명동 등 총 5개의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운영한다.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이용하면 택배기사와의 대면 없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

이용자는 물품을 신청할 때 택배함 주소를 배송지로 지정하고 배달완료 후에는 택배함에 본인의 휴대폰 번호 및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택배 도착일과 인증번호는 수신자의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전송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은 택배 기사를 가장해 일으키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낮 시간에 택배 받기 힘든 직장인들의 불편 해소, 수령자 부재로 인한 물품 분실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이용자가 많고 서비스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안심택배함 설치를 늘려 시민의 편의제공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2-2680-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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