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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평생학습도시 광명, 식생활교육도 남달라!

학부모·시민·교사·학생·유치원생 대상 식생활특강, 체험실습 290회 추진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5.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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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1호 광명시에 교육의 새바람이 불고 있다.

 

학교급식에 Non-GMO가공품과 국내산 수산물 차액지원사업 등 선도적인 급식정책으로 경기도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광명시(시장 박승원)학부모·시민 대상의 전문가 특강을 개최하여 각 가정에도 올바른 식생활습관이 정착되도록 유도하고, 영양(), 학생,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과 체험, 조리실습을 실시하여 입체적인 식생활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5월에 실시되는 건강밥상, 학교에서 가정까지학부모 시민특강은 각계각층의 식생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특강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학교 식재료 공급 업체 위생 점검 활동을 벌이는 등 교육 결과를 적극적인 시정참여로 이끌어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6일 학부모·시민 특강에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하며 “1999년 평생학습원에 재직할 당시, 광명시를 평생학습도시로 만들어낸 힘은 시민 교육에 있었다. 모든 변화는 시민과 행정이 만났을 때 시작되며, 시민의 힘은 교육에서 나온다. 앞으로도 식생활교육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정지영 교육청소년과장)

시는 올해 초등학교 22개교, 5·6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2회차 체험수업을 222회 진행하고, 유치원 만 5세아 대상 교육 28, 청소년 조리실습 동아리 강사 파견 24, 학부모·시민 특강 10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영양()사를 대상으로 식재료선택과 식단개발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 강의와 조리교육을 6회 실시하여 맛있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할 예정이다앞으로도 식생활 교육이 학교급식을 넘어 시민의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교육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교육청소년과(02-2680-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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