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10일간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한 자리로, 
시민과의 대화 첫 날인 1월 29일에소하2동, 소하1동에서 오전, 오후에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한 광명시는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과 함께 시정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광명시는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700여명의 시민들을 만나 29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242건을 처리해 시정에 반영했습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현안이나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시민과의 대화와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청 총무과(☎ 02-2680-2128)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