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2명은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서울 434번째 확진자(광명시민)의 가족(부인, 자녀)으로 3월 30일(월) 광명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31일(화)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9·10번째 확진자는 모두 현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주거지는 긴급 방역소독 실시 완료하였습니다.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4월 5일까지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셔야 할 때입니다.
종교 및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집단감염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미확인된 정보에 불안해하시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광명시를 믿고 침착하게 대응하고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9·10번째 확진자 인적사항
- 성별·연령 : 9번째(여, 40대), 10번째(남, 10대)
- 감염경로 :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서울 434번째
확진자(3. 29.)의 가족
- 주소 : 광명시 소하로(휴먼시아APT)
○ 역학조사 및 발생보고
- 3. 30.(월) 10:00 가족 확진으로 광명시 보건소에서 검사
- 3. 31.(화) 06:00 광명시 보건소 확진 통보
○ 확진자의 이동동선
- 광명시 동선에 대한 CCTV 확인하여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 중
○ 조치사항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
- 확진자 주거지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 실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