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 종사자와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로 추진 중인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가 2019년 5월 공람 후 1년 만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습니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경기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약 9천억 원을 투입하여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면적 약68만㎡에 주택 약4,500호를 공급하는 사업지구로 2021년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지난 2016년 경기도 광명시 시흥시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등 일원에 면적 약245만㎡에 2조 4천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중 공공주택지구 이외에 일반산업단지와 유통단지는 올해 보상 예정이며, 첨단산업단지는 변경 심의를 거쳐 순조롭게 추진 중입니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수도권 서남부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직주근접 융복합 핵심거점이 되도록 힘쓰겠으며, 경제도시로 발돋움 하는 광명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