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6개소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매년 여름철 집중 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에는 보다 더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건설안전, 토질기초 등의 외부 전문가 10인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점검결과 절개지 구간 토사 덮개 설치, 집수정 월류 및 외부 토사유출 방지, 침사지 추가 설치 등과 같은 사례가 지적되었으며
공사 관계자에게 지적사항을 통보하여 조치토록 했습니다.
장마철에는 공사현장과 현장 주변의 위험요소가 늘어나는 만큼 지속적인 관찰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합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