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진화 중인 안양천·목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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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진화 중인 안양천·목감천
  • 시민필진 구본용 시민기자
  • 승인 2020.07.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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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목감천 시민공원화 5개년 사업

광명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안양천·목감천 시민공원화 5개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금년도 공사로, 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일정으로, 안양천과 목감천의 둔치에 조성 중인 '잔디 및 초화원' 구간들을 둘러보았다.

- 안양천 구간 : 철산교~기아대교 (4.5km)

- 목감천 구간 : 개봉교~철산2교 (242m)

 

 

철산 13단지 앞 햇무리 육교를 건너 둑길을 내려서면 오른쪽에 철산 교가 보이고 시원하게 펼쳐지는 안양천 둔치 구간이 자전거도로·보행로 와 함께 끝없이 이어진다.

안양천은 폭도 넓고 상당히 깨끗한 물이 쉼 없이 흘러가는 평화로운 풍경이다. 큰 물고기들과 조류들도 많이 보인다.

큰 돌들로 된 징검다리가 이채롭다.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아 보인다! 수량에 따라 이용을 제한하는 경고 입간판도 세워져있다.

 

 

안양천과 둔치의 전체적인 풍경을 자세히 보기 위해 계단 따라 둑길에 다시 올라보니, 가로수 터널이 계속되는 멋진 길이 끝없이 이어져있다.

마스크를 쓰고 산책하는 시민들도 많이 보인다!

계단을 내려가며 잠시 서서 안양천과 넓은 둔치의 잘 정리된 풍경을 감상해본다.
가슴이 탁 트이는 멋진 공간에 매료되어 두 팔을 올려가며 심호흡을 했다!

최고의 시민공원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모습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철산교를 지나 조금 더 걸어가니 넓은 둔치에 잘 식재된 잔디가 펼쳐져 있고, 큰 나무와 함께 설치된 원형 벤치들이 저 멀리까지 이어졌다.
잔디 식재와 원형 벤치는 거의 완료된 상태로 보인다!

초화원 조성을 위한 상당히 넓은 자리에 새싹들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다!

가을이면 예쁜 초화원이 될 것 같다!

계속되는 둔치에는 초가을이면 환상적인 풍경을 제공하는 핑크 뮬리들이 군락을 이루어 열심히 자라고 있다!

 

 

핑크 뮬리 군락지를 지나 해바라기 군락과 규모가 상당히 큰 장미원이 계속 이어져있다.

깨끗하게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놓은 음용수 대도 멋스럽게 큰 공간에 홀로 서 있다!

오른쪽 뚝방길 언덕배기에는 안양천과 둔치 풍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큰 나무 그네 두 개가 설치되어 시민분들이 그네를 타고있다!
망중한을 즐기는 한가로운 정겨운 모습이다.

 

 

이어지는 금천교에서 시흥대교 구간에는 금천구청에서 자전거도로의 노후 아스콘 파쇄·포장공사를 진행하며 통행을 금지하고 있어 기아 대교까지는 갈 수 없었다.

금년 가을에 조성이 완료되면 다시 찾기로 하고 목감천 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개봉교의 연결 계단을 통해 목감천 둔치로 내려갔다.
오른쪽에 광명 3배수 펌프장과 운동기구들이 보이고 앞에는 목감천이 유유히 흐리고 있다.

안양천에 비하면 폭은 많이 좁지만 수량은 폭을 꽉 채워 흐르고 있다. 그래도 도심에서 이만한 하천을 가까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


 

배수펌프장을 지나 보행로를 따라 좀 더 걸으니 오른쪽 콘크리트 제방과 자전거도로 사이 꽤 넓은 땅(둔치)에 초화원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이곳에 초화원이 완성되고 첫 번째로 맞는 이번 가을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 목감천 둔치에도 보행로·자전거도로 및 녹지가 구분되어 잘 갖추어져 있다.

앞쪽에 보이는 철산 2교는 교각 난간에 핑크빛 꽃 화분들을 쭉 매달아 놓아 멀리서 보면 다리 난간 전체가 꽃으로 보여 정말 예쁘다!
 

 

안양천 돌 징검다리 위에서 찍은 동영상이다.

 

목감천 돌 징검다리 위에서 찍은 동영상이다.

 

광명시의 동편과 서편에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흘러 한강과 합류되는 안양천과 목감천은, 광명시를 대표하는 하천으로
지난해(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시민공원화 5개년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최고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진화(업그레이드) 사업이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안양천 구간은 사업이 많이 진행되어 휴식공간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사태로 답답하여 힐링이 필요하실 때는 한 번씩 걸어보시기를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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